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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그렇게 예쁘지않고 그냥 평타정도 치는 얼굴이야 

가끔 애들이 칭찬해줄때 자기 비하를 섞어서 할때가 있는데 어떻게해야될지 모르겠어  

보통 칭찬해주면 너 눈크다 부럽다 이정도로 끝내지 않나?  

막 자기눈은 콩알만해서 떠도 뜬지 모르겠다고 너는 눈커서 부럽다 

또 내얼굴은 작은데(큰 마스크때문에 좀 불편한상황이였음) 자기 얼굴은 대형껴도 작다면서  

(다이어트얘기중이였음)자기들은 살쪄서 밥굶어야하는데 ㅇㅇ이는 말라서 좋겠다~ 

 

여튼 이거 말고도 많았는데 이럴때마다 너무 짜증나 내가 나스스로 어쨌다 저쨌다 나스스로 말랐다 예쁘다 뭐 이딴말 한적도 없고 애들이 그럴때마다 나는 엥 아니야 그리고 너가 뭐가 눈이작아 이렇게 반응하는데 불편함걍 ㅠㅠㅠㅠㅠ 

 

자기 외적인 얘기할때 자기 얘기만 하던가  

나 칭찬?같은거 해줄꺼면 그것만 딱 하던가 

둘이 섞어서 하면 나는 뭐 어케 반응해줘야하냐?  

 

(그냥 … 아까도 뭐 얘기하다가 그런식으로 얘기가 흘러갔어서 잠깐 화나서 글좀 적어봤어.. 글쓰기 실력이 영딸려서 읽혔을련나 모르겠네,.. 읽어준 친구들고마워..)


 
쀼1
친구가 자존감이 부족한가보다ㅜㅜ 나는 그냥 한두번 받아주다가 고마워 그래도 너를 낮추지는 마 친구야 너가 얼마나 이쁜데!! 이러고 또 그러면 어허~ 또또 이런다 하면서 혼내
2년 전
쀼2
난 그냥 확 정색하는 듯ㅋㅋㅋ 엥? 니가 먼 절대 아님 ㅡ.ㅡ! 이런 느낌으로 받아처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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