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고민이 있다면 섀도우야.. 진짜.. 라이트톤이 쿨웜 크게 가리지 않는 경우가 많다고는 들어서 아직 짐작은 안 가.. - 악세서리는 골드 절대 ㄴㄴ 무조건 실버 - 옷은 주변에서 확신의 화이트라고 해. 무조건 화이트래. 거기에 파스텔 계열 + 비비드한 블루, 핑크 느낌은 ok - 비비드한 오렌지, 빨강은 X, 회끼 섞인 뮤트톤 옷, 베이지색 X - 피부톤은 하얀데 피부가 약해서 홍조 있어! - 헤어는 초록이나 파랑 섞인 애쉬계열이 베스트야 - 립은 봄웜라이트 유명한 제품들이 베스트고(최예쁨템, 수줍은복숭아인척 등) 여쿨라이트한테 어울린다고 유명한 맨소래담 스트로베리립밤은 별로였어. 자주빛이 돈다해야하나..? 그냥 내 입술 색 같다해야하나..? - 아이섀도우는 핑크라도 오렌지끼가 조금만 들어가도 주황주황해서 못 쓰고, 핑크섞인 은은한 브라운이다~해도 그냥 브라운이야 눈이 확 죽어.. 카페라떼 우유많이는 그냥 나에겐 안색 안 좋게 만드는 브라운. - 그나마 쓰는 건 어퓨 블러셔 pk07 뽀얀 핑크를 눈에 얹어..ㅎ 이런 핑크 아니면 못 쓰는 게 다른 핑크 조금만 발라도 다들 너무 섀도우 진한 거 아니냐 그러거든.. 그나마 롬앤 말린복숭아꽃 팔레트로 위에 얹이는데 화사한 느낌은 안 들고 좀 더워보여 섀도우 색 타는 게 눈썹과 눈 사이가 먼 탓도 있는 거 같아 넓게 못 바르니까 눈이 답답해 보이거든..! 얼굴도 사실 맑게 환하게가 어울려서 쿠션이나 파데 올리는 것보다 살짝 백탁있는 선크림 발랐을 때가 예뻐보이고ㅠ 답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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