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피티 한 10번 정도 했고 추가 10번 끊은 상태인데,,, 원래 안그러시고 깍듯하셨거든,, 수업에 종종 외모칭찬이나 몸매 칭찬 정도 하시고 선은 안넘었는데 최근에 갑자기 카톡으로 좀 선넘으시는 거 같거든 예를 들면, 나 헬스장 갈거같다 하면 오늘 헬스장 물 좋겠네요~(이 멘트 나는 갠적으로 기분 나빠) 그리고 갑자기 기프티콘 줌(운동 끝나고 갈 때 마주쳤는데 아름다우십니다 이러더니 깊티 보냄) 혹은 주말에 뭐하냐 놀아달라 이런거,, 그냥 당황해서 주말에도 헬스장 자주 갈게요~ 정도 했는데 단호하게 말해도 되는지,, 괜히 수업 더 남았고 수업 자체는 만족해서 민망할까봐 그냥 있었는데 괜히 가기 싫어 ㅠ 그리고 객관적으로 이쁜것도 아닌데 나 좀 만만히 봐서 꼬실만 한가 생각두 드네 혹시 이런 비슷한 경험했던 익들 잇어? 있으면 어케 했는지 공유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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