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질에 대해 궁금한 점 - 인스티즈(instiz) 뷰티 카테고리

	쀼1 원래 식탐이 많거나 부모님이 많이 먹여서 아닐까..? 나 쭉 말랐다가 초등학교 4학년 이후로 아빠가 술마시고 밤마다 먹을거 사와가주구 깨워서 먹이는바람에 살 많이 찜 ㅋㅋㅋㅋ 2년 전 쀼11 헉 혹시 나야? 시기랑 원래 체질 똑같아; 2년 전
	쀼2 어릴때 마른애들은 주는대로 안먹고, 뚱뚱한 애들은 주는거 이상으로 먹은거지 2년 전
	쀼3 아기들도 다 주는대로 먹는거 아니고 안먹는 애들은 입에 넣어줘도 뱉더라 2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2년 전 글쓴쀼 구럼 태어날때부터 음식을 별로 안조아하는 유전자?가 잇는건강.. 2년 전
	쀼5 근데 애기때 먹는 분유양도 다 다른걸 보면 태어날때부터 먹는양이 좀 다른데 거기에 부모님 식습관에 맞춰서 더 찌거나 그런거 아닐까? 예를들어 야식을 자주 먹는집이라던가 군것질을 자주 한다던가 그런거 2년 전
	글쓴쀼 나는 나름 적당히 먹는다고 생각하는데, 어릴때 사진보면 꾸준히 통통해왔어..내가 다른 사람들이랑 먹는 양의 디폴트 자체가 다른걸까..? 2년 전
	쀼6 이거 무슨 실험이었나 어떤 프로그램에서 봤는데 많이 먹는데 저체중인 여자랑 일반인양으로 건강집밥먹는 비만인 여자 비교했는데 몸 흡수율이 달라서랬음 2년 전 쀼33 오 마자 그 물만 마셔도 살 찌는 체질처럼 2년 전 쀼37 맞아 살 안찌는 체질이 흡수율이 낮은거라고 들은것 같아! 2년 전
	쀼7 음식 영양가도 한몫 할 거 같음...어렸을 때부터 인스턴트나 과자 많이 먹는 애들보다 같은 양이더라도 집밥이나 야채 과일 많이 먹는 애들 체질은 누가봐도 다를거 같은데..? 2년 전
	쀼8 위 사이즈가 다르게 태어나니까 그런거 아닐까? 난 어릴 때 분유 남들 먹는거 반밖에 안먹길래 더 먹으라고 물려주면 다 토했대.. 지금도 소식좌인데 운동하면서 대사량 늘리고 양 3배 정도 늘어쒀.. 글고 비만도 유전자가 있어서 막 그 사람 자체에 문제가 아니라 질병의 일환이라고 하자나 그런 복합적인 요인들 땜에 그런거일듯?? 2년 전
	쀼10 나랑 동생은 어릴때 할머니집에 한달 맡겨진 뒤로 비만됐음...ㅋㅋㅋㅋㅋㅋㅋㅋ 주는대로 다 먹어서ㅠㅠ 사촌언니는 할머니가 키웠는데도 잘 안먹어서 개말라임 2년 전
	쀼12 부모님이 패스트푸드 좋아하고 그러면 .. 차이가 날수밖에없을듯 2년 전
	쀼13 먹는걸 떠나서 유전자 관련일 수 있어 장내미생물 영향이라는 얘기도 있는데 이것도 유전 그리고 사람마다 지방대사 정도도 다름 2년 전
	쀼14 체질 있는듯 글고 집 분위기 따라 달라지는 것 같아 2년 전
	쀼15 원래 타고난 유전적 체형이 커 공부 잘하는 사람 운동 잘하는 사람 따로 있는거랑 똑같아 나도 잘 찌는 체질이라 평생 관리하면서 사는데 다른 가족들은 다 덩치 큰 편 2년 전 쀼23 22 타고난 거임 걍 2년 전
	쀼16 유전임 ㅇㅇ 골격부터 해서 위 크기, 식욕 조절능력(렙틴) 다 유전이야 2년 전 글쓴쀼 그걸 노력으로 극복할 수 있는거야..? 진짜 궁금해서 물어봐.. 2년 전
	쀼16 렙탄 저항성 같은거나 포만감 정도도 다르다보니까 힘들긴 하겠다만 환경적요인도 비만을 만드는데 있어서 크게 일조하기때문에 너가 환경을 잘 관리하면(식단이라던가.. 집안 분위기? 끊임없이 먹게되는지 등등)극복가능함 2년 전
	쀼17 유전이야 나 유전자검사 해봤는데 지방축적유전자가 다 낮았어 난 쭉 저체중이고 2년 전
	쀼18 유전자 무조건 유전자… 2년 전
	쀼19 지방세포는 출생 전, 출생후 1년동안 많아지고 사춘기때도ㅜ많아져서! 2년 전
	쀼20 체질 있는듯...?나 초딩때 식탐 많다 소리도 듣고 항상 엄마가 1인분 주면 더먹고싶다 그러고 맛있는거 있으면 배터지게 먹었는데도 늘 사람들이 잘좀 먹고 다니라고 하는 마른편이었음ㅋㅋㅋㅠ 2년 전
	쀼21 나는 엄청 마른편인데 어렸을때부터 주는 거 잘 안 받아먹었댔고 내 동생은 통통한데 항상 주는 것보다 훨씬 많이 먹었대 2년 전
	쀼22 어렸을때부터 남김없이 먹고 체해서 병원갈바에는 남기는게 낫다라고 귀에 박히도록 듣고 집 분위기도 그러다보니까 아 좀 배부른가…? 싶으면 안먹는게 습관됐어. 그리고 진짜 어거지로 먹고 체한 다음부터는 안먹음 2년 전
	쀼24 내 주변 마른 얘들은 편식하는 음식 한두개 쯤은 있더라 근데 나는 편식 안하고 아무거나 주면 준대로 잘 먹어서 통통한 편이야ㅋㄱㅋ 그리고 일찍 잔다고 많이 안움직이기도 했어 2년 전
	쀼25 나 엄청 말랐는데 주는대로 안 먹었어ㅋㅋㅋ 부모님이 쫓아다니면서 제발 먹으라고 숟가락으로 떠먹였는데 그거마저도 몰래 다 뱉었어 소화기관이 안좋아서 항상 토할 것 같았어…. 2년 전
	쀼26 나도 체질적으로 말랐는데 그냥 진짜 문자 그대로 체질임 나중되면 또 모르겠지만 그냥 먹고 싶은 대로 먹고 운동 안 해도 흔히 말하는 개말라임 2년 전
	쀼27 부모님이 어떤 걸 먹이냐, 먹냐에 따라 다를듯 우리 집 과자 라면 패스트푸드 일절 안 먹었으셔서 나 어렸을 때 엄청 말랐는데 고등학교 때 내가 그거에 맛들려서 살찜.. 2년 전
	쀼28 체질임 가족들보면 대체적으로 체형비슷한게 체질임 2년 전
	쀼29 나 어렸을 때 진짜 엄청 많이 먹었거든? 부모님 말로는 입에 끝없이 들어갔대 근데 먹는 거에 비하면 마른 편이긴 함 체질인가 2년 전
	쀼30 유전적으로 몸이 갖고 태어난 체질이 다르고 가정 환경에 따라 섭취하는 음식물의 양이나 종류가 달라서 2년 전
	쀼31 체질인듯 나 가리는음식없이 되게 잘먹었다는데 어렸을때부터 쭉 마름 한번 2년동안 자취하면서 살 조금 쪄서 통통해진적있는데 팔다리는 얇고 몸통만쪄서 다른사람들눈에는 안쪘다고 그런적있음 근데 우리아빠가 2 3년정도 살 올랐을때가 딱 배가쪘던케이스 이런거보면 체질이나 어느쪽에 살이잘붙는지 등은 체질인거같음 2년 전
	쀼32 똑같이 먹어도 체질에 따라 살 덜 찌는 사람, 더 찌는 사람이 있는 거 아녀? 물론 뭐 식탐에 따라서도 달라지겠지만 많이 먹어도 살 안 찌는 사람도 있고 진짜 조금 먹어도 먹는 만큼 다 살로 가는 사람도 있으니께 2년 전
	쀼34 체질, 유전인듯. 나랑 오빠 둘다 주는대로 안 먹어서 엄마가 옛날에 진짜 싫어했어.. 가리는 음식도 많고 양도 적고, 입에 들어갔어도 먹기싫으면 그냥 뱉었음. 집에서 젤 많이 들은 말이 밥 한숟갈만 더 먹자 야 2년 전
	쀼35 나는 다이어트 익은 아니고 들어왔다가 중간 댓글에 장내미생물 얘기가 있어서 댓글 남기고 가! 실제로 장내 미생물에 따라 흡수율이 달라지는 것도 맞고, 결국 우리가 먹는 음식에 따라 장내 미생물이 바뀌는 것도 맞아서 평소 식단에 섬유질이 얼마나 많은지, 발효식품을 얼마나 먹는지에 따라서 체질이 달라진다는 연구 결과가 있더라구. 1년 정도 건강한 식습관 유지하기만 해도 미생물 조성이 확확 바뀌는데 어렸을 때부터 그렇게 먹어온 애들은 당연히 다르기야 하겠지...? 2년 전
	쀼36 난 어릴때 친구들이 좀 덩치있단 식으로 얘기하는게 스트레스받아서 다이어트를 어릴때부터 해서 성인돼서도 습관적으로 항상 관리하고 체중 확인함...근데 이제는 가끔 며칠씩 많이 먹어도 체중 잘 안변해. 어릴때도 많이 먹은건 아닌데 확실히 어떤 체질을 오래 유지하면 그게 디폴트가 돼버리는듯 2년 전
	쀼38 한집에서 매일 같은 밥 먹고 자란 나랑 우리 오빠를 비교해보자면 성별의 차이가 있을 수도 있겠지만 엄마가 똑같이 먹여도 나는 어릴 때부터 못 먹었고 오빠는 혼자 계속 먹었어. 유전이 아니라 그냥 사람 체질인 듯! 엄마가 오빠 때문에 내가 못 먹는 줄 알고 나중에 내 음식만 따로 챙겼는데 그래봤자 난 똑같이 못 먹고 계속 씹고 안 삼키고 그랬어. 이게 크고 나서는 오빠가 못 먹고 내가 진짜 많이 먹는 사람으로 바뀌었는데 여전히 오빠 어릴 때 그 퉁퉁한 체형이고 나는 남자인 오빠보다 많이 먹어도 지금까지 살 완전 안 쪄!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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