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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잴때마다 좀 다른데 169~170  

 

다이어트 시작은 65키로였음 어렸을때부터 10년동안 운동해서 근육량이 높아서 내 몸무게 보다 훨씬 말라보이는 체형이라 그냥 조금 통통? 정도였는데 그때 난 마르고 싶었어 

 

1. 65->51 (기초대사량도 높고 운동습관도 있어서 다이어트가 엄청 쉬웠음 크게 스트레스 안 받고 세 달만에 뺐었어) 

 

169/51이면 엄청 마른건데 여기서 만족하고 다이어트 관두고 평범하게 살았어야하는데…그때 난 45키로가 꿈이였음 

 

2. 이제 굶기 시작함 이미 몸무게가 적게 나가니까 당연히 살이 잘 안 빠지지 굶어서 46키로까지 만들었다가 또 폭식해서 53키로 까지를 몇 번을 반복함 

 

3. 그러다… 운동을 관두게 됨 이게 두번째 문제였음 

5살때부터 매일 하던 운동을 안 해도 되니까 너무 신나서 아예 운동을 안 하고 살았어 난 진짜 운동에 질렸더 사람이였거든 

 

4. 운동 안 하고 엄청 먹고해서 결국 46~53 몇번 왔다갔다하다 68키로가 됨 

 

5. 그땐 예쁜 거 보다 먹는게 더 좋았었어 운동 이후로 제빵학원에 다녔는데…이게 세번째 문제였음 

매일 빵 케익 파이 먹다 보니까 70금방 넘더라 

 

70넘으니 75금방이고 80금방이고 최대 몸무게 88이됨 

 

6. 그때 정신 차리고 또 88-> 69키로까지 두달만에 뺐어 

 

너무… 단기간에 뺀거지 앞자리 6 찍고 보상심리로 또 폭식 와앙 하고 살았더니 지금 현재 87.2키로네… 

 

다이어트 처음 시작한 65키로때 건강하게 잘 뺀 51키로때 최저 46키로때 나는 왜 45를 그렇게 바라고 만족 못한걸까 후회가 돼…… 그래도 어차피 이미 지난 일이고 먹을만큼 먹었으니 내일부터 다시 정신차리고 다이어트 해보려고 

 

다이어트로 고민하는 모든 익들도 다 파이팅이야 

우리 다 다이어트 성공하자♥️


 
쀼1
와.. 나도 요요왔다 1년동안 방황하고 지금 다시 빼서 기분 잘알아..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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