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n년 인생 피부과 제대로 다녀본적 없었는데.. 올해 일을 시작하면서 트러블 크게 나는거때문에 피부과 가고, 염증주사만 맞는거인데도 피부과 가는게 익숙해지니까 이젠 월급 나오니 큰맘먹고 토닝 레이저 맞자해서 2주 간격으로 5번 됐는데 확실히 다르다ㅠㅠㅠ 얼굴이 환해지니까 더 이뻐보임 물론 내 기분탓일수도..ㅎ.. 근데 진짜 내가봐도 다르고 엄마도 확실히 밝아졌다고 하고 친구도 진짜 밝아졌다고 하고ㅠㅠㅠ 예전에 파운데이션 산게 바르면 허옇게 둥둥 떠서 못썼던게 있는데… 잠깐 저녁밥 먹으러 만나는거니까 한번 바르고 나갔더니 친구가 메이크업 잘됐다고 하더라 둥둥 안떠보이냐고 물으니 전혀 아니라고 잘됐다고만 하고 이래서 밝은 피부를 사람들이 더 좋게 보는 이유를 알겠더라 물론 하얘진건 아님 원래부터 피부 23호였음 어떤 23호는 둥둥 허옇게 떴음 근데 피부가 맑아보이는게 진짜 다름… 스트레스 받는 사람 있다면 토닝 레이저 받아봐라!! 근데 한번에 많은 돈 내는건 좀 부담스러워서 받을때마다 한번씩 내는걸로 하는데 그게 20% 더 비싼데도 그래도 이렇게 맞고 있음ㅠㅠ 아 그리고 토닝 레이저도 항생제도 부작용 얘기하라고 하면 다 누군가의 부작용 이야기 있겠지만 난 둘다 처방중, 받고 있는데도 만족도 2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