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드디어 바프 찍는 날이 왔어 원래 담주 수요일이었는데 주말 넘기기 싫어서 땡겨벌임 운동은 계속 꾸준히 하다가 코로나 땜시 살찌고 체형 무너져서 작년 9월부터 PT + 올해 3월에 한 달 빡세게 식단 + 바프 예약 후 좀 설렁설렁 하다가 6월부터 다시 빡세게 식단+운동 했다..!!! 막판에 생각보다 체지방이 잘빠져서 초딩때 이후로 처음 보는 몸무게 됐어! 근데 진짜 나름 건강하고 행복하게 준비해서 나 자신 너무 뿌듯함 ㅠㅠㅠㅠ광광 ㅠㅠ 잘 끝내고 교촌치킨 레드 순살 먹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