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익인데 홍조끼때문에 누나가 컨실러라도 발라보래서 바르는데
퍼프에 물먹이고 물 쫘악 짜서 수건으로도 한번 짜주고
컨실러 바르고 톡톡 할때는 피부에 착 달라붙어서 진짜 자연스럽고 촉촉하거든?
근데 한 한시간 지나고 거울보면 이렇게 피부가 각질 일어난것마냥 뜨더라공...
스킨케어도 토너3번 + 크림1번 흡수될때까지 찹찹찹해주고 바르는데
뭐가 문젤까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