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3/ 73에서 주 4회씩 헬스하고 식단해서 지금 56-57 왔다갔다하는 상태야 인바디상 체지방도 표준의 끝자락이긴 하지만 표준범위 안이긴하고..근데 거울 속의 내가 너무 뚱뚱하고 몸도 안예뻐보여.. 몇달 전부터 이제 컨디션도 좋아지고 건강해진거 같아서 유지어터가 되기로 결심했는데 다시 날씬해보일때까지 조금만 더 뺄까 고민이야 사실 다이어트가 너무 지쳐서 식단 할 생각하면 그만하고 유지하고싶은데.. 자꾸 미련남네.. 54-53키로 까지만 조금 더 빼면 날씬해보일까? 오늘따라 너무 속상해서 3시간째 이 생각만 하는 중이야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