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8월전 기록은 없지만 67-8왔다갔다 했고 70찍고 2키로 뺐던거임ㅋㅋ 원래 60-62로 쭉 살다가 배달이랑 야식 먹으면서 두 달만에 찌고 3년넘게 그대로 살았음 코로나 걸리고 3키로정도 빠지면서 먹는양도 줄어서 그김에 먹는양만 줄였더니 59까지 빠짐 빠진김에 시작한거기도하고 그전에는 몸무게 재는것도 싫어서 기록이 없어ㅠㅠ 난 술을 너무나,,,좋아해서 저녁에 술은 계속 먹음 거의 일주일에 세네번,, 안주도 잘먹고 다녔는데 확실히 양이 줄었어 앞자리 5 보는순간 너무 기뻤다ㅠㅠ 근데 이때는 사람들이 많이 몰라줬거든 12월부터 운동 시작하고 5키로 빠졌는데 보는 사람마다 살빠졌다고 난리니까 살빠지는게 너무 재밌어 그리고 12월부터 2월초까지는 연말약속도 많고 이별도 하고,,해서 술을 많이먹어서 1키로밖에 안빠졌는데 12월에 본사람이 1월말에 나보고 살빠졌다고 놀라서 신기했어 확실히 운동하면서 몸이 좋아졌나봐 몸무게 강박있는사람처럼 매일 싹다벗고 재고 어제보다 쪄있으면 화장실갔다가 재고 하긴하는데 어차피 금방 돌아갈거 아니까 1.5정도 올라가있는건 그냥 그러려니 하게 됨ㅎㅎ 먹고싶은 메뉴 잘만먹구 술도 다 먹는데 운동효과가 잘받는것같아서 넘 좋다 입맛바뀐건 떡볶이귀신이였는데 안땡기는거랑 커피 아메리카노 좋아하게된것밖에 없당 콜레스테롤이랑 혈당이랑 간수치도 다 정상됐어! 어제도 술먹으러갔는데 한달만에 본 사람들이 왜케 빠졌냐고 해줘서 함 써봤다 올해안에 4키로만 더 빼자! 안먹고만 뺐을때 인바디 추가
운동 꼭 해 이땐 빠져도 사람들이 모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