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손실이 오바긴한데ㅠ 암튼 많이 뺐다 근데 원래도 내 몸에 만족하고 살았어서 그런가 생각보다 막 인생이 바뀌진 않는다,, 몸도 엄청 날씬해졌다고는 못느낌ㅜㅜ 원체 골격이 크고 통뼈라 그런듯.... 아직 군살도 짱짱 많음..... 이 스펙이면 개말라 인간일 줄 알았는데 길거리 나가면 아직도 내가 여자중에 젤 듬직한 것 같다...^^ 그래도 사소한데서 많이 달라진걸 느낌! 저체중이란 글씨도 봐보고싶기도 한데 솔직히 거기까진 못할거같고.... 이제 먹고싶은거 먹으면서 근육 늘리려고!! 아 원래도 허리 26인치라 더 안줄어들줄알았는데 23인치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