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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4574l 1
나진짜 먹는게 

너무 좋아서 ㅠㅠㅠㅠㅠㅠ원래 164 49 막 이랬는데 코로나때 학겨도 안가고 이러니까 배달음식 맛들여서 진짜 일년만에 10키로 넘게 찜…지금 63 이럴걸..근데 한번 먹는 즐거움을 아니까  

배달 이거 돈 미친듯이 나가고 살 미친듯이 찌는거 알면서도 끊는게 쉽지가 않아 ㅠㅠㅠㅠ 

나어떡하니..


 
   
쀼1
나도 그 맛에 살았어..
1년 전
글쓴쀼
지금은 그 맛에서 벗어났니?… 하 진짜 식욕억제제라도 먹어야하나싶고
1년 전
쀼1
난 슬픈계기가 있었어,,, 급 발목 수술하게 되서 입원 3주하고,, 퇴원해서 집에서 주구장창 있어야하는데 활동도 못하니까,, 소화도 안되고 그래서 건강식 먹게 되었는데,, 강제적 슬픈계기,,,? 살이 자연스럽게 빠지더라구,,혈당관리 하면서 음식 먹으니까,, 생리전 아니면 특별하게 음식이 안땡겨!! 인스타에 다이어트 레시피 이런거 엄청많아!! 다이어트 음식 뭐 먹을지 이 생각만해
1년 전
글쓴쀼
ㅠㅠㅠㅠ고생했네…음식이 안땡긴다니 증말 신기하네 답 고마워..
1년 전
쀼1
쀼2 진짜 공감이야,, 건강때문에 식습관 고치니까,, 자연스레 살빠지고,, 나도 음식 안땡긴다고? 의문 가졌던 사람이야,, “애사비” 이거 혈당 관리에 도움되니까 애사비 물에 희석에서 직전 20분에 먹어! 이것도 도움 많이되따
1년 전
쀼11
1에게
아니 이거 ㄹㅇ공감인게 내가 작업하면서 새벽에 들어와서 배고프니가 배달이나 편의점 고칼로리 먹고 소화안되고 그랬다가.. 걍 떼워야겟다 하고 달걀이랑 닭가슴살먹으니까 ㄹㅇ 살쫙쫙쫙 빠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

1년 전
쀼2
조금 다른 얘기라면 미리 사과할겡
나두 식탐 많은 사람이었는데 살빼면서 식습관 고치니깐 전보다 입맛 순해지고 식욕 줄어들었어 그래서 예전보단 음식 덜 찾고 조금 먹는 것 같아

1년 전
쀼3
솔직히 나 진짜 많이 뺏는데 다이어트 성공보다 먹는 즐거움이 더 커
1년 전
쀼3
참고 살기 힘들다
1년 전
쀼10
22
1년 전
쀼14
333
1년 전
쀼26
444
1년 전
쀼45
555
1년 전
쀼52
ㅇㄱㄹㅇㅋㅋㅋㅋ
1년 전
쀼53
나도
1년 전
 
쀼4
난 옷 입는 즐거움이 너무 커서ㅠㅠ 살빼기 전 사진보면 식욕이 없어지더라구ㅎ
1년 전
쀼5
먹고 후회하느니 안먹고 말지 이런 생각이 많아
1년 전
쀼6
먹는 즐거움이 더 크긴한데 뺀 몸 볼때마다 짜릿해 그래도 먹는건 못참지만ㅋㅋㅋㅋㅋ 그래도 참으려고 노력해!
1년 전
쀼7
와 난 ㄹㅇ 먹는 즐거움이 너무 커서 -10kg 함..
맛있는 음식을 먹는 순간이란게... 인간이 느끼는 쾌락수치 순위에도 적히는 만큼 그건 어느정도의 쾌락을 동반한 즐거움이잖아?
근데 다이어트를 하고싶은 상태로 맛을 즐기니까 음식을 다 먹은 뒤에가 너무 찝찝한거야 그래서 음식과의 성공적인 교감과 나의 뒷끝없는 쾌락을 위해 난 다이어트 시작하고 요요나 중도포기없이 한번에 성공했어
요요 오는 이유가 다이어트 끝났다고 운동 다 끊고 막 먹거나 절식으로 빼면 오는거잖아
그럼 정석 다이어트를 하면서 운동을 아예 습관으로 들여버리고 원하는 몸무게와 운동습관을 얻으면 신체와 맛 둘다 가질 수 있지 않을까? 이런 생각으로 난 헬스랑 식단이랑 정말 아무렇지도 않게 습관들이고 빼버림 그리고 계획했던 뒷끝없는 쾌락 신나게 즐기는중

1년 전
쀼8
살 빼면서도 먹는 즐거움을 아예 포기하는 건 아니니까!
다이어트하면서 샐러드 맛있게 해먹고 샌드위치 햄버거 먹고 다이어트볶음밥이나 소스닭가슴살도 맛있엉
다른 음식 먹고싶을 땐 그것도 가아끔 먹으면 되니까용

1년 전
쀼9
걍 식욕은 참는거지 ......
1년 전
쀼12
먹는 즐거움이 순간적으로는 더 큰데 살뺀 후에는 삶이 계속 잔잔하게 즐겁다고 해야하나..
자존감도 높아지고 예쁜 옷 입고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날 좋아하고.. 주변에서 계속 칭찬받고 그런 종합적인 행복이 더 크지
먹는 즐거움은 마약 같은거 아닐까
즉각적인 쾌락은 그 순간뿐인것 같아
그 유혹을 참기가 힘들지만ㅜㅜ
나는 "마약이다!!"하고 이겨내ㅋㅋㅋ꼭 먹고 나서 후회하더라

1년 전
쀼16
와 나도 딱 이거야! 지금도 사실 먹는 즐거움이 더 크긴 한데 전체적인 삶으로 따졌을때는 살 빼고 난 지금이 훨씬 편하고 좋아... 그리고 다이어트라는게 습관성형이러고도 하잖아! 적당히 맛있는거 즐겨 먹고 적당히 운동하고 하다보면 그게 그냥 생활이 되더라
1년 전
쀼17
와 마인드 너무 멋있어서 본받아야겠어,,,,, 근데 마약이다!!! 해도 계속 먹을까말까 고민되는데 그건 어떡하지ㅠㅠ???
1년 전
쀼23
잔잔한 행복 최고의 표현이다. 그냥 일상 자체가 자신감이 베이스로 깔려있음
이 시기에도 먹고싶은 욕구가 계속 들지만 참아야지..

1년 전
쀼13
빼고나서 먹었는디...
1년 전
쀼15
먹는 즐거움이 여전히 더 크긴 한데 두 마리 토끼 잡으려고 자제하는 거지 뭐 ㅠ.ㅠ
1년 전
쀼18
난 먹고나면 금방배부르고 현타와서 살뺀게 백배 행복함
1년 전
쀼19
ㄴㄴ그건아님ㅋㅋㅋ그래서 다이어트하면서도 먹어줘야 폭식을안한다...
1년 전
쀼20
다이어트하고 입맛이 바뀐 타입이라 잘 모르겠다....
1년 전
쀼21
난 돈나가고 살얻는 내모습에 현타와서 살뺐어
정 먹고싶으면 친구랑 외식해서 더치페이 해서 먹으면 되니까 양조절도 되고 돈도 절반만 쓰니까

1년 전
쀼22
먹는 즐거움이 커서 현명하게 먹는 식습관으로 바꾼것같아 먹고 싶은걸 먹더라도 샐러드랑 같이, 고기는 쌈채소랑 등등! 적당히 욕구를 풀어주면서도 몸무게는 유지되는 황금밸런스를 찾은것같아
1년 전
쀼24
살 빼고 행복<먹는 즐거움<살쪘을 때 스트레스
난 스트레스랑 자존감 낮아지는 게 너무 싫어서 살뺀다

1년 전
쀼25
솔직히 먹는 즐거움 너어무 큼..... 근데 또 강박 생겨서 찌긴 싫어서...결국 섭식장애...
1년 전
쀼25
한 5년까지는 건강하게 잘 유지하다가 취업하고나서 스트레스로 결국 한 2년째 고생중..^^..
1년 전
쀼27
난 78에서 57까지 뺏는데
느낀점은 옷이 이제 인터넷에서 사면 맞아서 신기한다는거랑 내 건강관리를 해나간다는 만족감 그리고 내가 이겨냈다는 뿌듯함
이정도야 근데 먹는 즐거움이 다 이김ㅜㅜ

1년 전
쀼28
살쪘을땐 배고프면 고기가 생각나는데
살빼지니까 배고프면 채소 먹고싶어
식성이 진짜 많이 바뀌더라

1년 전
쀼29
헐 나도 그래서 거의 15킬로 찜.. 딴 사람 됐어 완전 ㅜㅜ
1년 전
쀼30
난 살빼려는 강박때문에 먹는 즐거움이 사라짐 좀만 맛없어도 이걸 먹어서 얻는 칼로리 생각하면 억울해서 안먹고 맛있는걸 먹어도 이걸 먹어서 살찌는 스트레스보다 행복감이 큰가 하면서 안먹게돼 ㅋㅋ..섭식장애옴 평생 이렇게 살거같아 먹는 즐거움 있었을때가 더 행복했던거같음
1년 전
쀼31
나 당뇨라.. 강제다이어트+강제 식단해서 이제 당화혈색소는 정상인데 먹는즐거움이 더 커 어쩔수업어 운동빡시게 하는수밖ㅔ
1년 전
쀼31
그래서 나는 다 먹는데 한입 한모금만 먹어 ㅎㅎ.. 포기못해서
1년 전
쀼32
먹는 즐거움을 이긴다기보단 먹는걸 참는 젤 큰 동기가 됨... 와 덜먹으니까 빠지네 ! 이러면서 더 안먹을 의지가 생겨
1년 전
쀼33
아니 그냥 참는거임
1년 전
쀼34
솔직히 먹는 즐거움 큰 사람은 먹지않는 이상 그 즐거움을 절대 다른곳에서 얻을 수가 없다 생각함 ㅋㅋㅋ 그래서 나도 결국 다시 쪘지만..
1년 전
쀼35
살빼고나니깐 식욕도 사라지던데
1년 전
쀼36
응 나는 식욕도 거의 사라짐 30키로 빼고 유지 중ㅇ
1년 전
쀼37
20 빼고 먹는 즐거움이 커서 25 도로 쪘다가 지금 다시 감량 중 ㅋㅋㅋ
1년 전
쀼38
ㄴㄴ아니 입고 싶던 옷 입고 뭐 그래도 먹는 즐거움은 못이긴다 그건 맛을 ㅁ느끼는거자나 혀가 왈츠를 춤 ..
1년 전
쀼39
이김 특히 사진 찍는거 좋아하면 빼고나서 주말에만 먹고 평일 다이어트식 하면됨 요요오는이유가 계속 먹어서야 이번에 깨달음
1년 전
쀼40
엉 뛰어넘음 근데 가끔은 안띄어넘어서 걍 먹음
1년 전
쀼41
먹는 즐거움은 그때뿐이라..ㅜ 후회가 더 큼
1년 전
쀼42
아니 못버려...ㅎ 그래서 그냥 먹고 운동함
1년 전
쀼43
ㅇㅇㅇ 당연 나는 옷 입는 게 너무 좋아졌어!!! 전엔 매일 까만 옷에 편한 바지 입었는데 요즘은 알록달록하게 다닌다
1년 전
쀼43
나는 빼놓고 앞자리만 바뀌지 말자 하면서 조절햌ㅋㅋㅋㅋㅋㅋㅋ
1년 전
쀼44
나도 158/56에서 40까지 뺐는데 성공보다 먹는 즐거움이 더 큰듯 그래서 46까지 찌우고 2년째 유지중..
1년 전
쀼48
나는 본투비 먹생먹사였는데 운동시작하고 식습관 교정하니깐 이젠 좀 덜해 적당히 먹는 거 연습하고 단백질 먹는 습관 물마시는 습관 기르고 운동 하니까 배달도 한 달에 1-2번 시켜먹기 시작함 옛날엔 한끼가 소중해서 뭘 먹을 지 집착했는데 이제는 먹는 거에 집착을 안하게됨 그래도 먹는 즐거움은 커서 절제하면서 삶
1년 전
쀼49
옷입고 사진 찍는 즐거움
1년 전
쀼50
나는 애초에 먹을려고 운동하는데 활동량이 많아서 먹어도 먹어도 빠진다 지금..
1년 전
쀼51
나도 식욕 부자였는데 다이어트하려고 일부러 식욕을 참은게 아니라 몸 안좋을때 입맛없어서 별로 못먹었더니 위가 줄어버림.. + 재밌는 운동 찾았더니 다이어트 저절로 되더라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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