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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작년까지만 해도 51~52였는데 53을 안 넘어갔는데 

이번년도에 54 넘어가는거에 충격먹어서 다이어트 시작했고든? 근데 왜 계속 53 후반에서 맴도는 거지… 

작년이랑 똑같은 방법의 다이어트인데…


 
쀼1
몸이 익숙해진거 아닐까?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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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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