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펙은 160에 49키로. 그간의 히스토리- 1. 학생때 1200-300으로 먹고 45키로대까지 뺐다가(-8kg) 고3때 코로나로 확찐자 되고 60찍음 2. 급찐거였어서, 다시 1년 안으로 48까지 뺌(이땐 극한스트레스+보조제 도움을 좀 봤어) 3. 퇴사하고 51,2까지 쪘다가 다시 출근하면서 지금 49까지 뺐어. 1200-800칼로리 사이로 먹으려고 노력중이고 그 전날 회식하거나 많이 먹으면 다음날은 조금 먹으려고 노력하고 있어. 사무직이고, 주 2화 40분 정도씩 웨이트 하는 거 외엔 크게 활동량이 없긴해..ㅠㅜ 생리는 원래 학생때부터 불순이 좀 있는 편인데 호르몬 영향인지 대사가 엄청 떨어진건지 뭔지.. 요즘은 보조제 먹고 식단하고 나름대로 노력중인데 잘 안빠지네 ㅠㅠ 솔직히 20대초인데 벌써 이러면 어쩌나 싶어서 운동량 더 늘리고 더 건강하게 먹으려고 하는데 혹시 나같은 사람있어?? 원래 내 몸무게 정도면 뺄때 초절식 해야하는거야..? 몸에 문제가 있는건지 뭔지 모르겠어서 ㅠㅠ 답답한 마음에 글이 길어졌네… 뭐든 도와주라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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