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로 매일 운동 2시간씩+식단(절식안하고 영양소 챙겨가며) 하면 정체기 있어도, 더뎌도 무조건 빠지긴 함 정상 체중 기준 한달 2-3키론 꼭 빠져 근데 강박 생기고 식이장애 얻는 경우가 훨씬 많음… 원래 운동 안하던 사람들은 운동하면 이전보다는 입터짐이 있을 수 밖에 없거든 게다가 가끔씩 친구들이랑 뭐 먹고, 엽떡 같은거 가끔 먹고 이걸로 1~2키로 변화는 훅훅 생기는데 아무리 지방이 아니라도 그 숫자에 멘탈이 안부서지기 쉽지 않아 여기다가 다들 학업이나 직장 등 본업도 있을테고 거기에서 스트레스 케어하면서 장기전으로 가져가면 생각보다 더 버거워짐 그냥 단기로 끊어내는게 맞아 애초에 착각하는 사람이 많던데 대다수 여자가 원하는 보통에서 마름으로 가는 스펙은 생물학적으로 애초에 정상이 아님… 진화방향을 거스르는거라서(말이 거창하지만 여자 몸은 애초에 지방 축적을 추구한단거) 그냥 초절식하면서 빼고 운동을 그때부터 시작해서 전체적인 라인을 가꿔야한다고 생각해.. 운동으로 살뺀다고 생각하면 절대 안됨 빼고나서 몸을 다듬고 유지하기 위한 수단일 뿐임 절식이 기초대사량 완전 박살나는줄 아는 경우도 많던데 그거 운동 2달 정도만 해도 다 복구돼… 애초에 낮아지는거도 100~300 정도고 이건 체격이 작아지면서 자연스레 되는거기도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