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쀼들 다들 다이어트하느라 고생이여..
나는 170cm에 6nkg이였던 과체중~비만을 왔다갔다하는 운동안하는 평범한 여자 1 이였어
그러다 남자친구 사귀고 쉴틈없는 간식과 고칼로리 야식으로 살이 불어나서 68kg이 되어버려서 다이어트를 결심했어
그렇게 1년만에 17-18kg를 빼서 지금은 49에서 50~51kg 왔다갔다하고 유지중이야! 지금은 찌우려고 하는 중
체지방이랑 근육이 평균이하야...ㅎ
장점이 있다면..
1. 옷핏이 예쁘다
2. 생리통이 없어졌다
3. 편두통이 없어졌다
4. 못보던 뼈가 하나씩 보임
단점으로는 일단 내가 저체중이라..
1. 몸살에 자주 걸림
2. 생리를 3개월에 1번씩함 (산부인과가서 검사받고 살 찌우는중이야)
3. 팔자주름 짙어짐..
4. 얼굴 광대 아래가 파여서 해골모양됨
5. 탄수 적게 먹은 날이 좀 있어서 원형탈모 생김..
6. 가슴 aa컵 됨..
왜 단점이 더 많지..
근데 나는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살빼기 전이 번호 더 많이 따였어서...... 너무 빼는 것도 좋은 건 아닌거같아ㅠ 다들 건강하게 지속가능한 다이어트를 하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