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딩 때 좀 통통했거든 근데 반친구가 자꾸 몇키로냐고 묻는거임 그래서 얼버무리니까 53키로정도 나가지? 이러길래 그냥 어어.. 이러고 말았는데 그러고나서 신체검사했는데 걔가 반장한테 가서 검사표에 적은 내 체중(58키로) 보고 와서는 나한테 와서 개뭐라함 몸무게 왜 구라치냐고 진짜 배신이다 니 ㅋㅋ 이러고 막 화내더니 다른애들한테 가서 소문냄 그땐 내가 뚱뚱해서 몸무게 하나 제대로 못밝혀서 친구랑 싸움까지 하나 싶어서 독하게 살뺌 ㅜ 근데 이제와서 생각하니 진짜 이상한 애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