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색조 위조로 쓰다가 요번에 쿠션 할인해서 샀는데
퍼프가 달라서 그런가? 피부에 진짜 쫀쫀하게 붙음
토끼 쿠션이라더니 퍼프에 공들여서 토끼 붙인 건가 ㅋㅋㅋㅋ
습식 루비셀 원단 썼다던데 브러쉬 하듯 슥슥 밀다가 톡톡 마무리하면
파우더로 마무리한 듯 픽싱되더라
요거 쓰고 아침에 나갔다가 밤에 들어왔는데 거울 다시 보니까
다크닝도 지금까지 써본 것 중에선 꽤나 상위권이야
2주 전에 뗑이돌 새로 샀는데 쿠션이 이 정도 퀄리티면 파데 잘 쓰지도 않을 듯...
돈 아끼고 좋지 뭐 ㅋㅋㅋ 값이 얼마 차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