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7에서 65키로 됐는데 고민좀 들어줄래

올해 8월에 다이어트 시작하고 지금도 계속 하고잇거든?

체중도 일단 앞자리 5를 목표로 하고잇긴한데

내가 직업특성상 1월부터 야근도 많고 바빠서 지금처럼 운동 주5일은 못하는 상황이야

지금이야 피티도 하지만 그것도 1월 말에 끝나서 2월 부터는 혼자해야하는데 야근도 많아서 식단도 하기 힘들고 운동도 많이 못해

그래서 잠깐 상반기는 유지하는 느낌으로 하고 다시 8월에 다시 다이어트 하는건 좀 별론가?? 아직 체중 많으니까 고민되네

괜히 바쁠때 운동하고 식단하다 내가 지쳐서 포기할까 걱정도 되고

[쀼1]

헉 완전 나랑 똑같다 나도 상반기에 바빠서 고민이거든ㅜㅜ근데 우선 식단만 지키면서 최소한 유지하려고 생각중이야 야근 하면 짜증나고 자극적인거 땡겨서 살찐거라 그거만 참으려고 노력하게 혹시 회계쪽일하나??나도 그래서 5월 끝나고 운동 빡세게 하려는데

[글쓴쀼]

맞아ㅋㅋ세뮤사사무실에서 일하는중
도저히 신고기한에 야근하고 운동까지 할 자신이 없어ㅋㅋㅋ헬스장도 회사근처라 토요일도 못하고ㅠㅠㅠ심지어 헬스장 회원권도 안끊을까 고민하고잇어 얼마 못가면 아까유니까ㅠㅠ

[쀼2]

ㅇㅇ 일단 뺐으면 유지하는게 중요 시간 없느면 유지라도 ㄱㄱ

[쀼3]

아유 유지가 중요해
유지만 잘되면 생활습관도 좋아져서 다음에 감량할때 더 유리하지
정체기 미리 겪는다고 생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