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8월부터 피티 수업 시작하면서 다이어트 시작했어ㅠ 식단은 클린식으로 먹었구 일주일에 한번 치팅 가졌어!
이제 점점 다이어트 하면서 이왕 할거면 제대로 해보자 해서 2월에 바프 찍을려고 준비중인데 최근들어서 머리도 너무 많이 빠져서 정수리도 휑 해보이고..(원래부터 좀 빠지긴 했었는데 더 빠진거같아) 생리도 지금 안한지 두달째야..ㅠ 먹는건 빠지지않고 아침 점심 저녁 탄단지 잘 챙겨먹었는데 ㅠ 이렇게 되니까 넘 속상해.... 운동 시작하면서 몸도 가벼워지고 정신도 맑아져서 좋았는데.. 몸이 이렇게 되니까 바프 괜히 준비한다했나싶어ㅠ 근데 또 막상 한달남으니까 이전까지한게 너무 아깝고..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어 사실.. 이렇게 되니까 그저께 혼자 운동하면서 눈물이 나오더라ㅠㅜ 그냥 다른곳에서 하소연 못해서 여기라도 한번 털어봤어.. 읽어줘서 고마워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