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가 잘 받는 쿨톤이 있을수가 있어?

이제까지 자타공인 겨울쿨이었음(퍼컬검사 받음)

쨍한 원색 아니면 완전 흰끼도는 고명도 색만 받고 진짜 조금만 멍도 떨어져도 바로 뱉는 타입... 브라이트+베리페일

라벤더 블러셔랑 보라색 립 써봤고 가끔 써 진짜로

근데 오늘 어쩌다 오렌지코랄? 발라봤는데 너무 괜찮은거야 이제껏 바른 핑크랑 다른 느낌으로 완전ㅋㅋ 부모님도 예쁘다하고 친구들도 다 이게 어떻게 받냐고 함

근데 오렌지가 받는 쿨톤이란게 있을수가 있는건가? 싶어서 너무 큰 톤혼란이 왔어... 이게 이럴 수가 있는거야? 아니면 내가 톤진단을 잘못 받은거야?

지금 쓰는 인생틴트/오늘 발라본 거

[쀼1]

웜쿨은 별로 안 타는 거 아니야? 명도만 엄청 타고 웜쿨은 별로 안 타서 라이트톤은 다 끌어쓸 수 있는 거 같음

[쀼2]

명도명도명도.. 답은 나왔다 번외로 나는 립은 쿨톤 립 바르면 넘 차가워지거나 명도가 좀 한참떨어져서 적당한 중명도의 미지근 립을 찾아야함.. 메컵은 웜쿨 많이 안타는 경우 많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