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사람들 진짜 다 말랐다

같이 일하는 분이 자기 키 163에 53키로인데 너무 살쪘다고 미치겠다그러는데 다른 여자분들도 공감함...

158에 56인나는 눈바디에 만족하고 사는데 내가 너무 내 자신한테 합리화하는건가.. 정신차려야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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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니까 나빼고 다들 마름 나 한 10키로는 빼야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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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ㄴ.. 그사람들은 말 그대로 마른몸을 유지하는 사람들인데 왜 정상체중인 사람이 정신을 차려야 해
그리고 마른 사람들이 요즘 살쪘다 살쪘다하는게 찐으로 통통하게 살쪘다는게 아니라 아니라 걍 자기가 유지하던 거에서 그만큼 살이 붙었단 걸 얘기하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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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이 보기에 안좋고 빼야될 정도로 살이 쪘다는 의미에서 살쪘다고 하는게 아니라 문장 그대로 걍 전보다 살 붙었다는 거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니 신경쓰지마 쓰니야
나도 나보다 마른 사람이 요즘 살쪘다하면 뭔맘인지 너무 잘 알아서 하나도 안찔리고 그냥 공감만 되지 괜히 나도 여기서 더 빼야할까? 그런 생각 절대 안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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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마다기준이다르니께..나늨 168에 54인데도 살쪼서스트레스받음.내가마른몸선호해서그런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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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전보다 쪘다는 거지 돼지가 되부렀단건 아니야! 신경 쓸 필요 없어 기준이 다른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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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ㄹㅇ 비정상적이긴 함 기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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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 마른거에 미친 나라... 잘 나가는 아이돌 보면 진짜 앙상하게 마른 애들이 대부분이고.. ㅜ그리고 심하게 저체중인데도 이쁘다는 반응 보면 맘이 안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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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168에 62키론데도 만족함 ^^ ㅋㅋㅋㅋ
다들 자기만의 기준이 있나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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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마른 사람들이 더 그럼 ㅋㅋㅋ쿠ㅜㅜㅜ 먹는 것도 적게 먹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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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마다 다른듯 ㅠㅠ 난 마른몸 좋아해서 158에 41이었다가 44돼서 다이어트 하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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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족하면 된거지
난 얼굴만 살이 있어서 운동중 ㅠㅠ
얼굴도 작은데 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