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팅겸 약속있는 날엔 토하기 직전까지 먹었는데
오늘 처음으로 적당히 먹고 기분좋게 일어남
원래는 오늘밖에 못먹는다는 생각으로 꾸역꾸역 먹었던건데
아무때나 먹고싶으면 먹을 수 있다고 생각하니까 마음 편해짐
신기하다 나 할 수 있는거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