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신나게 걷기 운동하고 들어왓는데 쇄골 아래 윗가슴 쪽에 빨간 발진이 제법 넓게 올라와서 너무 간지러운거야
요즘 키토식까진 아니어도 지방량 많이 늘리고 탄수를 타이트하게 조절하고 있긴 했거든... 몇일전부턴 입에 자꾸 아세톤 냄새 나고 그래서 키토모드 진입했나? 생각하긴 했는데 뜬금없이 래쉬가 올라오니까.. 클났다 하고 냅다 탄수를 좀 섭취했다?
그러니까 신기하게도 가라앉더라구 아침되니까 흔적도 없어
그러다 오늘 방금 시내나가서 또 열심히 쇼핑하고 오니까 발진이 올라왓어.... 이건 키토래쉬 증상이랑 완전 다른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