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나이가 드니까 식단 좀만 해도 잘 빠지던 게 안빠져서 헤비한 것들을 점차 줄여나가려고.
근데 결심을 하고 보니 저에겐 냉동피자가 하나도 헤비하지 않게 느껴지더란 말이죠ㅜㅜㅎ 근데 라면은 좀 헤비한 거 같고, 근데 또 비빔면은 아닌 느낌이고
(걍 보통체중임 키빼몸 110-115사이)
그래서 그냥 여기는 나름 정석적인 걸 알 거 같아서 글 씀
"헤비한 걸 먹지 않았다"가 무조건 샐러드만 먹었다는 아닐 거잖아.
Ps. 근데 저염도 중요한 거겠지? 나 진짜 고추장볶음 이런 음식 좋아함. 멸치볶음도 빨간 거 좋아하고, 깻잎김치 이런 거 사랑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