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1274l

원래부터 통통해왔긴 한데 연기 준비하면서 하루에 두유 한 개만 먹거나 달걀 두 개만 먹거나 하면서 살 쫙 뺐다가 입시 끝나자마자 성인 되고 술먹고 이것저것 먹다보니까 23키로가 불었어..

작년만해도 65키로 정도만 나갔는데 한의원에서 식욕 억제제 한 달 먹고 62키로 까지 빠졌다가 심장 두근 거리고 잠 안오는게 심해서 끊었거든.. 그랬더니 반 년도 안돼서 10키로가 더 뿔었어..

이제 뭘 더 할 마음이 안 생겨.. 건강 관리를 위해서라도 10키로는 빼야하는데.. 의지박약이라 맨날 살 빼야지 마음만 먹고 야식도 먹어..^^

약 같은 거에 그만 의지하고 싶은데 막상 혼자서는 못해..

진짜 마른 사람들이 너무 부럽고.. 다이어트 성공한 사람들도 너무 부러워..

50키로였을 때 사진 좀 많이 찍어둘걸 입시 하느라 바빠서 사진도 몇 장 없어.. 내가 어땠는지를 모르니까 자극도 안되고 맨날 주눅들고 자존감만 낮아져..

남자친구도 살 빼라고 그러고 친한 친구들도 살 빼라고 하는데.. 이젠 진자 모르겠다..



 
쀼1
아냐 할 수 있어 나 52키로였는데 편입한다고 공부하다가 공부끝나고 매일 새벽에 편의점에서 불닭먹고 과자먹고 반복해서 1년도 안돼서 78키로까지 쪘거든?
80이 코앞이라 이건 아니다 해서 마음먹고 62키로까지 뺐다가 좀 그래도 사람같아지니까 또 먹어서 지금은 66인데 다시 다이어트 중이야 ...
나야말로 진짜 의지박약에 먹는거 너무 좋아해서 힘들긴 한데 나도 했으니까 할 수 있어!!!!

3개월 전
글쓴쀼
헉 ㅠㅠ 대단한데..??? 다이어트 할 때는 그냥 정석인 방법으로 한거야????
3개월 전
쀼1
나갔다와서 이제 봤다..!! 웅 피티등록하고 헬스장가서 주 3회 운동하고 먹는건 막 떡볶이 마라탕 이런 음식은 안 먹었고 차라리 넘 못 참겠으면 구운치킨이나 초밥 이런거 시켜먹고 군것질도 최대한 줄였어!! 그렇다고 닭가슴살이나 샐러드를 먹진 않았고 평상시 먹는거에서 조금 줄이면서 먹었어!!
3개월 전
쀼2
나는 다이어트를 한다! 하고 굉장한 마음가짐 가지는것보다는 그냥 일상생활에서 할수있는 간단한것부터 차근차근 하면 폭식안하구 다욧 오래할수있는것같아 예를 들어 엘베안타고 계단으로 가기 야식 4번먹을거 1~2번먹기(이제 야식 안먹긴해 ㅎㅎ) 그리고 양적게먹으면 배고플텐데 다먹고물 300ml정도 마시니까 배 완전 불러..
3개월 전
글쓴쀼
헉 맞아.. 늘 굉장한 마음가짐만 갖고 우렁차게 시작하려고 한 것 같아ㅠㅠㅜ 욕심 많고 성급하기 바빴는데 마음을 고먹어야겠다.. 팁 고마워ㅠㅠ
3개월 전
쀼3
다이어트한다 생각하지말고 건강 챵긴다 생각하면서 몸에 좋은거 위주로 먹어봐! 물 많이 먹고 채소류 단백질 이런거 챙겨주고 간식은 제로로 바꾸고 그럼 스트레스도 덜 받고 미용보다 건강 생각하면 좀 더 편하더라 버스비 아낀다치고 가까우면 걸어가고 배달보다는 포장해오고 이럼 진짜 오느순간 빠져있어
3개월 전
글쓴쀼
맞아ㅠㅠ 건강해지기 위해서 해야하는데 자꾸 미용쪽으로 틀어지는 것 같아.. 채소만 먹으면 자꾸 설사를해서 채소는 몸에 안맞는것같구.. 단백질이랑 다른 식이섬유 음식을 좀 먹어야겠어ㅠㅠ 배달보다 포장,,!!! 팁 고마워!!!
3개월 전
쀼4
다이어트하면 그 루틴을 한달유지하기가 제일 어렵더라 근데 욕구도 참아버릇하면 참아지더라구. 한번한번이 모여러 살이 빠지는것같아 화이팅이야..!
3개월 전
쀼5
다이어트할때 모리카락 안빠졌어?
3개월 전
쀼6
나 최고몸무게 79찍었다가 이번 1월부터 73에서 시작해서 지금 58됐는데 1월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식단관리하고 운동하니까 되긴 되더라 초기에는 입터지는거 어쩔수없고 내일부터 잘하면 되지~ 하고 마음을 좀 내려놓으니까 샐러드 먹기도 수월해졌어 나도 어제 쿠키 폭식했다 하핳 약간 다이어트 한다기 보다는 식습관 교정?이라고 생각하는게 편할거 같애 익숙해지면 뭐 먹고싶단 생각도 안들고 식욕도 없어져 화이팅
3개월 전
쀼6
아 그리구 경험자라서 하는 말인데 정기배송 오는 샐러드 + 닭가슴살 + 현미밥 햇반 작은공기 이걸로 12시 6시 맞춰먹어도 빠지더라! 두유하나에 계란 하나는… 이건 당연히 힘들수밖에 없을거 같애
3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분류
  1 / 3   키보드
날짜조회
다이어트 다이어트하기 딱 좋은 계절 🍂 함께할 공쥬들 모여라 🤍25 10:52655 0
다이어트 72->45까지 뺀 다이어터로서 소신발언할게23 09.29 09:552289 7
다이어트 나 5년동안 84->65조절했는데 60될려면 어케해야해 ㅠㅠ5 09.29 11:08216 0
피부 여드름 제발 도와줘,,7 09.28 23:53378 0
뷰티보통 익들 여드름 나면 며칠정도 가? 하.. 나 거의 2주됨 5 09.29 12:34181 0
다이어트 엉덩이 운동 다들 어떤걸루 하고있어??6 09.02 00:40 279 0
다이어트 하루에 800칼로리씩 한달 반 먹으면 10키로 뺄 수 있어?11 09.02 00:13 1710 0
다이어트 한달만에 10키로뺀 쓰니랑 같이 다요트 할사댬!12 09.02 00:10 515 0
다이어트 체지방률 줄이는 법3 09.02 00:09 500 0
다이어트 🔥9/2 ~ 11/1 6kg 빼고 올게!!🔥 못 빼면 추첨으로 공차 5000원 기프티콘 5개야 !!! ㅠ..58 09.01 23:55 777 0
다이어트 다이어트 식단 좀 봐주라ㅜㅜ 09.01 23:31 102 0
다이어트 개강다ㅇ어트 나름(? 성공,,,1 09.01 23:26 251 0
다이어트 한약먹으면서 살 더 찌는 것 같아1 09.01 23:10 217 0
다이어트 오늘 많이 먹었는데 운동할말5 09.01 22:29 203 0
다이어트 다이어트 식단봐줘!5 09.01 22:19 214 0
다이어트 다이어트 이렇게 하려고 하는데 어때! 8 09.01 21:52 229 0
다이어트 저녁에 필라테스하는 익들아!!9 09.01 21:39 424 0
다이어트 허벅지 살이 안 빠져...6 09.01 21:12 493 0
다이어트 키 155 몸무게 495 09.01 21:06 457 0
다이어트 유지어터들아 운동 일주일에 몇번 해?3 09.01 21:02 376 0
다이어트 폼롤러는 운동이야 스트레칭이야?1 09.01 21:02 257 0
다이어트 다른운동 아예 안하고 땅끄부부 동영상으로만 운동했을때2 09.01 21:00 521 0
다이어트 살 뺄 목적으로 다닐건데 스피닝vs줌바댄스1 09.01 20:58 159 0
다이어트 156에 하비인데 허벅지둘레가 59거든?3 09.01 20:44 435 0
다이어트 다이어트 쉐이크 먹으면서 빼본사람??10 09.01 20:31 555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1억
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청소가 끝나고는 ##파도가 우석에게 목례를 했고, 우석도 같이 목례를 했다. 교무실에 따라가려고 했는데.. 지금 가면 또 이상하게 보이려나.막상 가서 놓고 온 거 있다고 하는 것도 웃기고.. 밀대걸레를 든 채로 우석은 바보처럼 나가는 ##파도의 뒷모..
thumbnail image
by 1억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w.1억 회사에서 이준혁과의 여행에 대해서는 나의 사생활이니 알아서 하라고했다.대표님이 사고만 치지 말라고는 하시는데..'하긴 ##주효가 가서 사고칠 게 뭐 있겠어 ^^'라는 말을 덧붙였고, 나는 또 기분이 좋아진다. "흐음.. 3박4일인데 짐이 너무 많은가 싶기도 하구요....
thumbnail image
by 1억
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눈이 마주쳤는데 우석은 바보같이 눈을 피해버렸다. 책을 보면서 웃던 ##파도와 눈이 마주친 거였는데. 마치 자신에게 웃어준 것만 같아서 그게 너무 떨려서 마주할 수가 없었다.시선을 다른 곳에 둔 채로 읽지도않는 장르의 책을 보고있던 우석은 천천..
thumbnail image
by 1억
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아이들과 떡볶이를 먼저 다 먹은 ##파도가 아이들을 데리고 나가면서 우석에게 목례를 했고, 우석은 팔짱을 낀 채로 먹지도 않고 앞에 앉은 아이들을 보다가 급히 팔짱을 풀고선 똑같이 목례를 했다. "쌤! 쌤은 안 먹어요?""어. 너희 많이 먹어.""오예!"..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너 아직도 이 노래 들어?”나는 슬이에게 물었다. 하지만 슬이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나는 그녀를 위해 말없이 노래를 들었다.내리쬐는 햇빛에 구름마저 부서져 버릴 것 같은 여름날, 카페베네 과일 빙수를 앞에 두고 싸웠던 지난날이 온전히 기억난다. 토이를 유독 좋아했던 그녀 귀에 이어..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도윤아…. 나 너무 아파. 도와줘.”슬이의 한 마디에 나는 기다리던 버스 대신 택시를 불러 슬이네 집으로 갔다. 슬이가 사는 오피스텔에 택시가 도착했을 무렵 슬이는 아픈 배를 쥐어 잡고 입구 앞 벤치에 쭈그려 앉아있었다. 나는 그런 그녀를 택시에 태워 가까운 응급실로 향했다. 택시에서 끙끙..
전체 인기글 l 안내
9/30 23:58 ~ 10/1 0:00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
다이어트 잡담 인기글 l 안내
1/1 8:58 ~ 1/1 9:00 기준
1 ~ 1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