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1271l

원래부터 통통해왔긴 한데 연기 준비하면서 하루에 두유 한 개만 먹거나 달걀 두 개만 먹거나 하면서 살 쫙 뺐다가 입시 끝나자마자 성인 되고 술먹고 이것저것 먹다보니까 23키로가 불었어..

작년만해도 65키로 정도만 나갔는데 한의원에서 식욕 억제제 한 달 먹고 62키로 까지 빠졌다가 심장 두근 거리고 잠 안오는게 심해서 끊었거든.. 그랬더니 반 년도 안돼서 10키로가 더 뿔었어..

이제 뭘 더 할 마음이 안 생겨.. 건강 관리를 위해서라도 10키로는 빼야하는데.. 의지박약이라 맨날 살 빼야지 마음만 먹고 야식도 먹어..^^

약 같은 거에 그만 의지하고 싶은데 막상 혼자서는 못해..

진짜 마른 사람들이 너무 부럽고.. 다이어트 성공한 사람들도 너무 부러워..

50키로였을 때 사진 좀 많이 찍어둘걸 입시 하느라 바빠서 사진도 몇 장 없어.. 내가 어땠는지를 모르니까 자극도 안되고 맨날 주눅들고 자존감만 낮아져..

남자친구도 살 빼라고 그러고 친한 친구들도 살 빼라고 하는데.. 이젠 진자 모르겠다..



 
쀼1
아냐 할 수 있어 나 52키로였는데 편입한다고 공부하다가 공부끝나고 매일 새벽에 편의점에서 불닭먹고 과자먹고 반복해서 1년도 안돼서 78키로까지 쪘거든?
80이 코앞이라 이건 아니다 해서 마음먹고 62키로까지 뺐다가 좀 그래도 사람같아지니까 또 먹어서 지금은 66인데 다시 다이어트 중이야 ...
나야말로 진짜 의지박약에 먹는거 너무 좋아해서 힘들긴 한데 나도 했으니까 할 수 있어!!!!

3개월 전
글쓴쀼
헉 ㅠㅠ 대단한데..??? 다이어트 할 때는 그냥 정석인 방법으로 한거야????
3개월 전
쀼1
나갔다와서 이제 봤다..!! 웅 피티등록하고 헬스장가서 주 3회 운동하고 먹는건 막 떡볶이 마라탕 이런 음식은 안 먹었고 차라리 넘 못 참겠으면 구운치킨이나 초밥 이런거 시켜먹고 군것질도 최대한 줄였어!! 그렇다고 닭가슴살이나 샐러드를 먹진 않았고 평상시 먹는거에서 조금 줄이면서 먹었어!!
3개월 전
쀼2
나는 다이어트를 한다! 하고 굉장한 마음가짐 가지는것보다는 그냥 일상생활에서 할수있는 간단한것부터 차근차근 하면 폭식안하구 다욧 오래할수있는것같아 예를 들어 엘베안타고 계단으로 가기 야식 4번먹을거 1~2번먹기(이제 야식 안먹긴해 ㅎㅎ) 그리고 양적게먹으면 배고플텐데 다먹고물 300ml정도 마시니까 배 완전 불러..
3개월 전
글쓴쀼
헉 맞아.. 늘 굉장한 마음가짐만 갖고 우렁차게 시작하려고 한 것 같아ㅠㅠㅜ 욕심 많고 성급하기 바빴는데 마음을 고먹어야겠다.. 팁 고마워ㅠㅠ
3개월 전
쀼3
다이어트한다 생각하지말고 건강 챵긴다 생각하면서 몸에 좋은거 위주로 먹어봐! 물 많이 먹고 채소류 단백질 이런거 챙겨주고 간식은 제로로 바꾸고 그럼 스트레스도 덜 받고 미용보다 건강 생각하면 좀 더 편하더라 버스비 아낀다치고 가까우면 걸어가고 배달보다는 포장해오고 이럼 진짜 오느순간 빠져있어
3개월 전
글쓴쀼
맞아ㅠㅠ 건강해지기 위해서 해야하는데 자꾸 미용쪽으로 틀어지는 것 같아.. 채소만 먹으면 자꾸 설사를해서 채소는 몸에 안맞는것같구.. 단백질이랑 다른 식이섬유 음식을 좀 먹어야겠어ㅠㅠ 배달보다 포장,,!!! 팁 고마워!!!
3개월 전
쀼4
다이어트하면 그 루틴을 한달유지하기가 제일 어렵더라 근데 욕구도 참아버릇하면 참아지더라구. 한번한번이 모여러 살이 빠지는것같아 화이팅이야..!
3개월 전
쀼5
다이어트할때 모리카락 안빠졌어?
3개월 전
쀼6
나 최고몸무게 79찍었다가 이번 1월부터 73에서 시작해서 지금 58됐는데 1월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식단관리하고 운동하니까 되긴 되더라 초기에는 입터지는거 어쩔수없고 내일부터 잘하면 되지~ 하고 마음을 좀 내려놓으니까 샐러드 먹기도 수월해졌어 나도 어제 쿠키 폭식했다 하핳 약간 다이어트 한다기 보다는 식습관 교정?이라고 생각하는게 편할거 같애 익숙해지면 뭐 먹고싶단 생각도 안들고 식욕도 없어져 화이팅
3개월 전
쀼6
아 그리구 경험자라서 하는 말인데 정기배송 오는 샐러드 + 닭가슴살 + 현미밥 햇반 작은공기 이걸로 12시 6시 맞춰먹어도 빠지더라! 두유하나에 계란 하나는… 이건 당연히 힘들수밖에 없을거 같애
3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분류
  1 / 3   키보드
날짜조회
다이어트 72->45까지 뺀 다이어터로서 소신발언할게19 09.29 09:551576 6
다이어트 유산소만 해서 살 뺐더니 인바디가 진짜 엉망이야4 09.28 16:49577 0
패션 다들 후드티같이 캐주얼하게 입을때도 가죽가방 들어?4 09.28 07:18412 0
다이어트 운동할 때 유산소랑 근력 중에 뭘 먼저 해야 돼?4 09.28 14:14258 0
화장품화알못인데 에스티로더 더블웨어 위에 펌프 따로 사야하는거야.....?????3 09.28 17:33139 0
다이어트 혹시 영양제 챙겨먹는 익들 하루에 영양제 몇개 먹어??3 06.30 18:09 273 0
다이어트 밥 먹고 운동하는 쀼들...7 06.30 18:02 694 0
다이어트 야 너!!! 잠깐 행복하자고 기껏 뺀 살 다시 찌울 거야????? 06.30 17:26 194 0
다이어트 2키로 차이 심하구나 5 06.30 17:22 1257 0
다이어트 피티 요가 발레 수영 중에 뭐할까3 06.30 16:41 1115 0
다이어트 다이어트 약 진짜 살 빼는데 도움 돼?8 06.30 16:36 1037 0
다이어트 하 7월 말까지 5키로만 더 빼자..1 06.30 14:24 241 0
다이어트 점심 식단 봐주라!! 06.30 13:20 114 0
다이어트 운동하러왔는데도 깔짝거리기만하는중2 06.30 12:33 238 0
다이어트 몸무게 숫자는 꾸준히 줄어드는데 눈바디는 그대로인 것 같으면 어떡해야 할까 13 06.30 12:25 831 0
다이어트 올리브영에 콜레올로지, 칼로커트 이런 거 효과 있어? 3 06.30 11:46 522 0
다이어트 입이 너무 심심한데... ㅠㅠ 다이어트 과자들은 다 먹어봤고.... 오징어도 적당히 먹는데...11 06.30 11:03 781 0
다이어트 칼국수랑 비빔국수 중에 뭐가 더 나을까? 그나마 ㅓㅜㅜㅜㅜ8 06.30 10:46 756 0
다이어트 체력 완전 없고 운동신경 제로인 고도비만3 06.30 10:21 284 0
다이어트 본인표출7월❕같이 다이어트 할 쀼🏃🏻‍♀️ 121 06.30 10:05 1344 3
다이어트 다이어트 하니까.. 관리 하는 남자 만나고 싶음ㅋㅋ 12 06.30 09:40 588 0
다이어트 다이어트 중인데 마라탕 먹으면 영향 많이 가겠지?3 06.30 08:28 507 0
다이어트 한달동안 5kg이상 빼본 사람 있어?2 06.30 02:22 634 0
다이어트 필라테스vs크로스핏6 06.30 01:04 405 0
다이어트 나 진짜 하체비만 고민인데,,,, 16 06.30 00:18 899 0
추천 픽션 ✍️
by 한도윤
“윤... 슬?”너무 당황하고 황당한 나머지 입 밖으로 보고 싶지 않았던 그녀의 이름을 부르고 말았다. 불편감이 파도처럼 밀려들었다. 가슴 깊은 곳에서 꺼내어 열어보지 말아야 할 상자가 스스로 열린듯한 느낌. 내가 윤슬을 회사에서 다시 만날 거라고는 상상해 본 적도 없다. 하필 우리 회사, 우..
by 한도윤
오늘은 어떤 표정을 지으며 출근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어제 윤슬과 바다 프로를 뒤로하고 노래방에서 뛰쳐나와 집으로 와 버렸기 때문에 내 양쪽 자리에 앉는 두 사람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겠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회사를 출근하지 않을 수는 없고, 그렇다고 내 병에 대해서 동네방네 떠들고..
by 한도윤
유니버스가 커지고 마음이 커질수록 우리는 많은 시간을 같이 보냈다. 야자가 끝난 후에는 학원을 가는 길에 같이 길거리 떡볶이를 사 먹는다거나, 동네 쇼핑센터에 새로 생긴 빵집에 들러 단팥빵을 사 먹는다거나, 스트레스를 받은 날에는 둘이서 아파트 단지 옆에 있던 천을 따라 산책을 하다 슬이..
thumbnail image
by 꽁딱
내 남자친구는 아이돌  " 그래서 오늘 술 먹는다고? " " 넹 오늘 동창회!! "오늘은 고등학교 동창회가 있는 날이다그래서 오빠한테 허락 받는 중..." 먹는건 좋은데, 취하면 내가 못 가잖아 그게 너무 걱정 되는데? " " 에이 조절 하면 돼죠~ " 아침부터 전화로 잔소리 폭탄 맞고 있다 " 취하면..
thumbnail image
by 콩딱
25살에 만난 조폭 아저씨가 있었다.40살이였는데, 조폭 이라곤 못 느끼게 착했다. 아 나 한정이였나? 8개월 정도 만났지되게 큰 조직의 보스였는데, 나 만나고 약점이 너무 많아지고그래서 내가 그만 만나자고 했지 아저씨는 되게 붙잡고 왜 그러냐, 내가 일 그만하겠다그랬는데 사람이..
by 이바라기
침대 코너에 도착하자 둘은 왠지 부끄러웠다.한동안 둘은 말없이 정면을 응시하다 온유가 먼저 말을 꺼냈다."들어갈까...?""그..그래"들어가서 부끄러움에 손을 놓고 좀 멀리 떨어져서 각자 괜히 매트리스를 꾹꾹 눌러보고 배게를 만지작거리며 구경했다.그러다 예원을 발견한 직원이 저쪽에 있는 온..
전체 인기글 l 안내
9/30 2:28 ~ 9/30 2:30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
다이어트 잡담 인기글 l 안내
1/1 8:58 ~ 1/1 9:00 기준
1 ~ 1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