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필러 후 한달 째

나 어제 술취해서 꿀잠자다가

갑자기 눈을 뙇 떳는데 글쎄......

왜 때문인지 손가락 하나로 이마를 꾹 누른채

자고 잇는 나를 발견

......

잠이고 술이고 훅 깨서 불켜고 거울찾아보니까

아주 손가락 모양대로 움푹 패엿어 ㅣ...ㅜㅜ

일단 자가몰딩으로 어떻게 수습은 잘 햇는데

갑자기 평생 이러케 살아야하는건가 하는 생각에

현타가.......

이마필러한 익들아

우리 평생 모자도 못쓰고 이러케 조심하면서 살아야 돼????

[쀼1]

엇 나 모자쓰고다니는뎅

[쀼2]

나두 잘쓰고 댕겨

[쀼3]

난 한달 이후에 잘 고정 되어서 모자 막쓰고 다녔는데 필러도 맛집 잘 알아보고 가야해

[글쓴쀼]

질문있는데.. 필러 잘 고정된 건 어떻게 알수있어???

[쀼3]

살짝 눌러봤을때 딱딱하면 잘 고정된거고 움직이거나 물렁하면 고정이 안된거야

[글쓴쀼]

그렇구나.. 난 좀 더 기다려봐야겟다 답변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