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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741l

작년엔…90으로 시작해서 혼자 식이 조절 홈트로 75까지 어찌어찌 빼고 70키로일때 피티 받았는데 두 세달 5-6키로 빼고 그때는 70일때는 약간 펑퍼짐한거 입으면서 피티받기는 가능하다 정도였었는디..

일년후 지금 ..

그뒤로 헬스가 안맞아서(재미가 없다보니 안가기도 했고 졸업하고 여행다니고 술먹고 스트레스받고 이래서 요요왔어ㅠㅠ

다시 80 ㅎㅎ미련하지.. 지금은 며칠전부터 혼자 다시 집에서 공복유산소 아침산책 홈트 실내자전거 하고 식이조절 시작했구

남눈치 많이 보ㅏ서 좋아하는 수영도 지금같아선 못다니겠고 거북목 일자목이라서 필라테스 다니고 싶은데..! 자세 보는게 중요하다고 옷 달라붙는걸 입어야한다고 하고 좀 유연하게 늘어나야 효과가 있는 것 같던데 몇키로 까지 최대한 혼자 빼고 다니는게 나을려나 다시 독하게 마음먹었거든..

필라테스 다니고 있거다 다녀봤던 익들 많이 나갔던 처음무게가 다들 몇이욨어..



 
쀼1
난 필테는 아니고 폴댄스 시작할때 54에서 44까지 빼고 시작했엉 살 출렁이면서 도저히 못배우겠어서 ㅠ
1개월 전
쀼2
나 160에 62였는데도 잘만 다님 아줌마들도 많이 다녀서 괜찮아
1개월 전
글쓴쀼
고마워!!! 한번 열심히 빼볼게!
1개월 전
쀼3
혼자서 식이조절 홈트로 75까지 감량한게 진짜 대단하다… 충분히 자부심 가져도 될 일 같아👍
수영 좋아하면 수영하면서 좀 더 감량해보고 필테 하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 수영이 은근 타인 몸을 신경을 안 쓴다더라구

1개월 전
글쓴쀼
댓 고마워 ㅜㅜ 말 너무 따뜻하댜 쀼 말대루 좀더 혼자서 열심히 해보고 수영도 하면서 감량 성공해보께!! 65정도에 필테 도전해번다
1개월 전
쀼3
오 나도 올해 안으로 65달성하는게 목표야 ㅎㅎ 같이 힘내보자
1개월 전
쀼4
나는 90일때 동생이랑 같이 필테+PT 한시간 코스로 20회 했었오!
근데 나는 필테가 잘 안맞았어,,, 살쪄서 체력도 없었고 몸도 많이 뻣뻣했고 무엇보다!!! 뱃살이 엄청 많아서!!!! 자극이 잘 안오는? 어떤 자극인지 잘 모르겠었거든.
나중에 살빼고 다시 해보려구해!

나처럼 퉁퉁이 아니면 괜찮을 듯! 동생은 60정도에 했는데 잘 맞아서 옃개월 더했어!

1개월 전
쀼5
나 필테 70에 그냥 시작했어ㅋㅋㅋㅋㅋㅋㅋ 지금은 방학시즌이라 학생들 쪼끔 있는 것 같은데 개강쯤에는 진짜 아주머니들 밖에 없었어!!
생각보다 몸 신경안쓰여 힘들기도 하고 자세에 집중하느라 내 몸 확인할 시간도 없는 느낌?!?

1개월 전
쀼6
그냥 가~~~! 나도 80 뚱인데 걍 레깅스입고 다닌닷!!!
1개월 전
쀼7
Now~~힘들어서 진짜 아무도 신경쓰지않아!! 다들 빨리 집가구 싶어해 걱정마! 그리구 하나도 미련하지않아! 사람인데 당연히 살이 오를 때도 있고 빠질 때도 있는 거지~ 이렇게 하고자하는 의지가 있으니까 원하는 목표 달성 할 수 있을거양
1개월 전
쀼8
나 158 73인뎅 그냥 다녀 ~~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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