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에서 47까지 14키로 빼고 유지하다가 요새 2주간 몸이 아파져서 식단, 운동 다 내려놓고 잘 먹었거든.. 그랬더니 50~51까지 쪄버렸어ㅠㅠㅠ 다시 빼면 되겠지 했는데 이미 잘 먹는 몸에 익숙해져버렸나봐.. 식욕이 주체가 안 되고 미치겠어ㅜ 내가 14키로를 도대체 어떻게 뺐었을까..? 전생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