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컬 진단 두번 받았는데 첨엔 봄웜라에서 여쿨라 걸쳐져 있다고 나오고 두번째때는 여쿨라 나왔거든? 근데 정확히 잘 모르겠어.
두번째 퍼컬 진단 받았을때 검정머리가 잘어울린다 해서 바로 탈색모 덮고 검정머리 했는데 넘 안어울려서 결국 2달만에 다시 블랙빼기 했어.
뭔가 퍼컬보다는 연한 색이 잘 받는거 같아.
옷은 .. 뭔가 색 쨍한거 안어울리더라.. 그리고 내 개인적으로는 회색도 안어울리는 같은데 두번째 퍼컬 진단에선 회색 섞인게 잘 어울린대.. ㅜ..
머리색은 연한색들이 잘어울리는거 같아. 탈색모랑 연한 핑크가 제일 잘어울리고 애쉬 그레이, 애쉬카키도 나름 괜찮았던거 같아.
안어울리는 색은 검정 색이랑 붉은끼 도는 갈색.
근데 내가 지금 탈색모를 4년째 계속 해와서 너무너무 질리고 나중에 파마도 하고 싶은데 검머가 너무 안어울려. 탈색없이 할만한 염색 중에 괜찮은거 있나.. 아님 그냥 이대로 길러야하나 싶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