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생때 160/83 찍고 너무 충격먹어서 방학내내 다이어트하고 160/52~55 유지하면서 22살까지 살았는데 우울증 심하게 오고 폭식증 생겨서(억눌린 식욕이 이때 터진거같아) 88까지 도로 쪘어… 간수치 최악이고 살빼야되는거 누구보다 잘 아는데 이게 내가 첫 다이어트를 강박적으로 했다고 해야하나? 엉망으로 뺐어서 그런지 이번엔 건강하게 빼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할지를 모르겠어ㅠ 혹시 나처럼 초고도비만에서 살빼본 익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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