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약간 좋은 향 찾아다니는 거 좋아함
커피집도 원두 냄새 좋으면 무조건 카카오지도에 저장
길가다 꽃집 들어가는 것도 좋아하고 특히 향수같은거!!!
러쉬 지나갈 때마다 들어가서 직원들한테 영업당하고
백화점 가서 예쁘고 멋진 언니오빠들이 시향지 주면 무조건 받음
올영가면 향수 코너 꼭 들림ㅋㅋㅋㅋㅋㅋㅋ
문제는 이렇게 돌아다니다가 심심찮게 돈을 씀..
최근에 영업당해서 산거
러쉬 트와일라잇 - 직원언니의 현란한 말솜씨에
살 수밖에 없었음 글고 조하.. 잠자기 전 릴렉스용
에이딕트 웜애프터눈 - 연예인들 쓴다길래 올영가서
혼자 맡아보고 바로 구매갈김 지금 계절이랑 딱임
이런 것도 취미라고 해도 되겠지… 향기 좋은 사람 만나면
궁금해서 죽겠는데 이상한 사람으로 오해받을까봐 꾹 참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