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 하비뷰인데… 짧치 입으면 많이 보기싫니..?

살 나름 뺀다고 뺐는데 상체는 그래도 괜찮아보여도 하체는 아직도 뚱뚱해서 속상해.. 근데 다이어트 했다고 짧은치마는 입어보고싶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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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을 바꿔보는 거 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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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조합이 부해보일 수밖에 없는 조합 같음 프릴스커트에 검스에 부츠까지 ㅜ 나름 귀엽긴 한데 좀 말라보이고 싶으면 조합을 살짝 바꿔보는 거 추천!

[글쓴쀼]

헉 추천 고마워!!!😍 혹시 하비가 입기에 좋은 치마(없겠지만ㅜ) 뭐가 잇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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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반 없는 편이면 롱스커트가 젤 낫지 않을까? 상체는 괜찮다고 했으니까 상의를 좀 붙는 거로 입으면 장점부각 단점커버로 입을 수 있을 거 같긴 한데 쓰니 글 보니까 짧은 거 입고 싶은 거 같아서 나라면 핀턱 스커트에 살스+레그워머나 부츠 신을 거 같긴 해 대신 이건 다리 짧뚱해보일 수 있긴 한데 짧치는 어느 정도 각오하고 입어야 된다고 생각해서...

[글쓴쀼]

헐 진지하게 고민해줘서 고마워!!! 짧치는 가끔 입어봐야겟다…ㅠㅠㅠ 앞으로 롱스커트 입구 해야지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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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까지 오는 치마가 더 잘 어울릴것 같기는 해

[글쓴쀼]

참고할게 고마웡😍😍

[쀼3]

걱정할만큼 뚱뚱하지도 않은데..? 근데 코디가 별로야 ㅠ

[쀼4]

다리는 ㄱㅊ!! 코디만 바꾸면 ㄱㅊ을듯 어그가 발목 위로 올라오면 일체로 보여서 더 부해보임 발목이 짧은게 예쁜듯 치마도 조금 아쉽,,

[쀼5]

스타킹을 살짝 비치는 검스로 바꾸고, 어그길이보다 살짝 긴 양말 신어서 레이어드하고, 치마는 프릴달린거보단 민무늬 깔끔한거로 입으면 괜찮을듯! 다리 하나도 안 뚱뚱해!

[쀼6]

암만봐도 다리 하나도 안뚱뚱해보여!! 스타킹이 살짝 별론거 같아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