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료
양배추, 적양배추, 양상추, 파프리카 (나는 파프리카 싫어해서 안 넣었음 ㅎ), 방울 토마토, 드레싱
(집에 체리가 있어서 체리를 넣었음 ㅎ)
1.
양배추, 적양배추, 양상추를 작게 썰어줍니다.
너무 작게 썰지 말고 손가락 두 마디 정도 크기로! 그래야 식감이 조아용.
2.
체에 담아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고, 물기를 빼줍니다. (와타시... 집에 채소 탈수기가 없다능)
3.
보울에 채소를 담고 꼭지를 딴 방울토마토와 체리를 넣어줍니다. (체리는 패스 가능 ㅎ)
4.
솔직히 다이어트하려면 드레싱 넣으면 안되지만... 그냥 먹으면 맛 없쟈나!!!!!
그래서 나는 마트에 파는 빕스 드레싱 중에서 칼로리 제일 낮은 파인애플이랑 키위를 사왔지.
한큰술만 넣어도 향이 나서 괜찮고, 두큰술 넣으면 완전 맛있고, 세큰술 넣으면 너무 새콤해서 ★로...!
살 찔 것 같다는 생각이 들겠지만 이거 작은 거 한병에 250 칼로리라 한 숟갈씩 넣으면 얼마 안 해.
그래서 걱정되면 작은 종지에 부어서 찍어 먹어도 되구...
맛없는 샐러드 계속 먹다보면 짜증나서 먹기 싫어지기 때문이지 ㅎㅎ!
5.
맛있게 먹습니다.
* 집에 저지방 플레인 요거트가 있다면 함께 곁들여도 꿀맛...bb (요거트는 다이어터라는 웹툰에서 추천한 간식이에용)
* 방울 토마토나 체리 대신에 블루베리를 넣어도 꿀맛! (블루베리도 추천 간식!)
* 닭가슴살을 삶은 후 잘게 찢어서 넣어 주면 더욱더 영양만점 간식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