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수하는것도 귀찮아하고 그냥 그런쪽에 아예 무신경? 했다고 해야하나
써놓으니까 되게 드럽게 살았는데 며칠 세수 안해도 티 잘 안나는데 뭐 이러면서 삼
그래서 그런가 이마쪽에 여드름이 조금? 아주 그냥 조금 있고
피부톤이 좀 고르지 않다고 해야하나..늘 뺨이 붉고..전체적으로 누렇고..눈 밑 좀 퀭하고 그랬음
사실 안경쓰고 다니기도 했고 내가 진짜 몬생겼어서 외모 자신감도 없고 그래서 방치했다고 생각이 듬..
근데 내가 이번에 쌍수를 하면서 용이 되었음..예...용이..
그래서 렌즈를 끼기 시작하면서 외모쪽에 좀 관리를 해볼까? 하고 진짜 기본적인것만
그니까 아침저녁 세수하고 로션 챙겨바르고 가끔 팩 하고 이걸 한 한달정도 하니까
아직 안면홍조는 좀 있는데 개꿀피부됨!
피부톤도 고르고 누런기 들어가니까 하얗고 분홍한 피부 됨 이마 여드름도 이젠 자국 살짝 보이는것밖에 없고
진짜 관리의 중요성을 제대로 느낌..나 뭐 엄청나게 한것도 아냐 그냥 세수랑 로션바르기정도..?
근데 내가 지금까지 화장같은걸 한번도 안했어 20대인데..상해있는게 없어서 금방 멀쩡해진거 같기도 해
그래서 앞으로도 피부화장은 할 생각이 없어짐..관리 꾸준히 하는게 피부화장보다 나은거 같아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