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에 눈매교정에 절개로 수술했음 일주일 뒤 한쪽눈이 좀 덜된것 같다며 실밥 뽑자마자 재수술 붓기빠지면 좋아지겠지 했는데 두달이 넘도록 짝째기여서 계속 신경쓰다가 병원갔더니 다시 재수술... 이번엔 허벅지에서 지방 빼서 이식하고 매몰까지 했다 한쪽눈때문에 수술대 세번오르고 집가는길에 구토하고 진짜 서럽더라 눈수술 잘하시는 분이라고, 유명한분이라고 해서 믿고 한건데 성형은 케바케라고 아무리 잘하는 곳이라도 나는 아닐수 있다? 뭐 그런 말 본적있는데 완전 공감가ㅠㅠㅠㅠ 또 이렇게 시간 허비할생각에 계속 눈물난다... 정상적인 생활 불가능이잖아ㅠㅠ 이번에 또 실패하면 환불해달라고 할껀데 가능할까? 진짜 서럽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