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취업준비생이지만 곧 취업예정이야.
타투는 그렇게 큰 건 아니고, 아킬레스건 + 복숭아뼈 둘레에 해 놓은거야.
흉터가 있는 부분이랑 점이 있는 부분이라 그걸 가리려고 타투를 했거든. 물론 일할 때 양말 신고 하면 전혀 안 보이는 위치라 한 것도 있고.
근데 여름이라 가볍게 입고 나갔다 오면 항상 시선이 좀 있어서 왜 나를 저렇게 보나, 하는 생각까지 좀 들어.
혹시나 익인들이 병원에 입원을 했는데, 간호사 바지 밑단 아래로 타투가 정말 잠깐 보인다면 어떨 것 같아?
의료인으로서의 신용도가 떨어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