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를탔는데 앞에앉은 여자언니야가 화장을하시면서 가셨단말이지.. 난 그대각선에 앉았는데 뭐가자꾸반짝반짝 눈에걸려서 '뭐지?'하고봤는데 쿠션거울이 빛에반사되서 그런거더라구.. 그래서 얼떨껄에 화장구경을 하게된건데.. (원래남화장하는거보는게 재밌자나..나만그럴수도) 근데 쿠션을 봤는데 크기가 그언니 손바닥만한거야.. 그냥 평균 어른여자손? 거울도크고 퍼프도크고 디자인은 심플했던 것 같아.. 근데 그게 엄청좋아보여서 인터넷에다가 별에별 말로 다 검색해봤는데 그냥 평균크기 평범한 쿠션들이나 진짜 푹신푹신한 쿠션들 밖에 안뜸... 혹시 내가위에서 말한쿠션 알거같은 익들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