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겨울방학때 한달만에 8키로 뺏엉 ㅋㅋㅋ 나도 내가 미쳤던거같음 ㅋㅋㅋ 우선 운동! 같은 운동 반복하고 계속 달리고 이런거 나는 너무 지루~하게 느껴지더라고 그래서 하루 4시간 운동 중에 1시간은 자전거 타고 3시간은 폭풍댄스 ㅋㅋㅋㅋㅋㅋㅋ 방문 잠가놓고 여긴 클럽인데 내가 댄싱퀸이야!!!!이러면서 미친듯이 흔들어 ㅋㅋㅋㅋ 근데 이거 평소에 흥 많고 춤 잘 못춰도 추는거 좋아하는 사람이면 겁나 효과적이야 스트레스 해소도 되고 일단 신나게 살 빼거든 나는 재밌어서 하루도 안빼고 했어 ㅋㅋ 특히 허벅지 살 빼는건 ☆체조요정or발레리나빙의☆가 꿀이야 진짜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클래식같은거 틀어놓고 체조선수들이나 발레리나들 어떻게 하는지는 한번씩 다 본적있잖아? 전문적일 필요없어 여기가 바로 무대다. 올림픽이다 이런 마음으로 미친듯이 따라해 허벅지 살은 체조요정발레리나 빙의하게되면 자연스럽게 다리를 위로 올리면서 허공에 높이 발차기하는 동작?을 자주하게 되거든 ㅋㅋㅋ 나 개인적으로 내 허벅지의 일등공신은 빙의하면서 발차기한거야 ㅋㅋ 가능한한 높이!! 차는게 중요함☆☆ 그리고 몸 라인 만들기! 이건 습관이 몸 라인을 예쁘게 잡아줘 발목 얇아지고 싶어서 진짜 거짓말 하나도 안하고 아팀에 눈 뜨는 순간부터 발레리나 발? 처럼 종아리랑 일직선 만들어서 다리 뻗을때도 앉을때도 양반다리할때도 무조건 발레리나 발목 유지했어 발레리나발목하면 종아리 굵어진다고 하는데 난 계속 주물러서 그런지 안굵어졌어 ㅋㅋ 그리고 위에서 허벅지 살 빼는거 얘기했는데 그냥 핸드폰 만질때도 그냥 안있고 서서 책상위나 책장같은데 다리 한쪽 올리고 있었어 티비같은거 볼 때도 어딘가에는 무조건 다리를 올려 가랑이부분이 당긴다고 느껴질만큼!! 근데 이때도 발레리나 발목은 유지해야해 땅에 디딘 발 말고 어딘가에 올려둔 발 ㅋㅋ 팔라인도 발레리나 빙의해! 그냥 뭐 건네줄때도 조심스럽게, 팔라인 예쁘게 건네줘야지 하고 팔 동작 하나하나 신경써 혼자 있으면 나는 팔로 모든 감정을 다 표현한다고 생각하면서 미친듯이 연기?하듯 움직여 ㅋㅋㅋㅋㅋ 반응 좋으면 내일 식단도 올릴껭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