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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조회
다이어트 다이어트하기 딱 좋은 계절 🍂 함께할 공쥬들 모여라 🤍21 10:52517 0
다이어트 72->45까지 뺀 다이어터로서 소신발언할게23 09.29 09:552201 7
헤어자라나라 머리머리 유지돼라 모발모발 추천4 09.28 22:16172 0
피부 여드름 제발 도와줘,,7 09.28 23:53340 0
다이어트 나 5년동안 84->65조절했는데 60될려면 어케해야해 ㅠㅠ3 09.29 11:08173 0
이런 비슷한 옷 찾아주는 사람 2020년 복받는다...ㅠㅠㅠㅠㅠㅠ3 12.09 21:16 440 0
제발 섀도팔레트 머살까ㅜㅜㅜ10 12.09 21:14 335 0
퓨처리스트 색상 잘 아는 익!2 12.09 21:12 164 0
필라테스를 뱃살빼고해야해 하면 뱃살이 빠져?1 12.09 21:11 312 0
약간 얼굴이 처진..? 피부가 처진? 그런건 어떡해?ㅠㅠㅠ1 12.09 21:10 203 0
피부 그냥 그랬는데 진짜 물광될수 있어?1 12.09 21:09 207 0
클리오 코랄토크 갈웜한테도 ㄱㅊ??1 12.09 21:08 150 0
이 블라우스 별로야?ㅠㅠㅠ6 12.09 21:02 204 0
💖 나라별 쀼들의 취향을 골라봥 💖8 12.09 21:00 537 0
몸은 그대로인데 체중만 늘은건 뭘 까..? 12.09 20:50 27 0
쀼들아..진지하게 내 식습관 좀 봐줘....스트레스야. ㅜㅠ4 12.09 20:37 225 0
쀼들아 대전 붙임머리 12.09 20:37 34 0
입술 필러 할말 40402 12.09 20:35 573 0
절개 쌍수 며칠 된 거 같니......ㅋㅋㅋ 18 12.09 20:30 199 0
손이 노란편인데 네일 무슨색이 어울릴까?1 12.09 20:27 81 0
이거 이너로 입기 괜찮아? 좀 봐죠 ㅠㅠ 9 12.09 20:23 266 0
성예사 등업 진짜 어렵다 ㅋㅋㅋ큐ㅠㅠ 12.09 20:22 507 0
오늘부터 황금긴데 12.09 20:19 31 0
짝남 보여줘도 될까 40 9 12.09 20:08 273 0
턱끝필러 리터치 vs 입술필러 12.09 20:02 8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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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고 있었다.주머니에는 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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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내가 입원한지 1주일이 됐다아저씨는 맨날 병문안?을 오고 나는 그덕에 심심하지 않았다 " 아저씨... 근데 안 바빠요...? "" 너가 제일 중요해 "" 아니... 그건 알겠는데... 나 진짜 괜찮은데...? "" 걷지도 못하면서 뭐가 괜찮아, " 아저씨는 이렇게 과민반응이다 이러다보니 나는 너무 장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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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슬?”너무 당황하고 황당한 나머지 입 밖으로 보고 싶지 않았던 그녀의 이름을 부르고 말았다. 불편감이 파도처럼 밀려들었다. 가슴 깊은 곳에서 꺼내어 열어보지 말아야 할 상자가 스스로 열린듯한 느낌. 내가 윤슬을 회사에서 다시 만날 거라고는 상상해 본 적도 없다. 하필 우리 회사,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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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간 후...스텝1 잠시 쉴게요~둘은 쇼핑을 마치고 밥을 먹으러 마트 푸드코트로 왔다.온유가 먼저 말을 걸었다."뭐 먹을까?""음~~ 떡볶이 먹을까?""그래! 떡볶이 두개 주세요""네~"탁"아 배고파 맛있겠다"하며 나는 혼잣말을 하고 맛있게 먹었다.푹 푹 푹 쩝 쩝 쩝 쯔압쯔압쯔압진기도 배가 고팠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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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 코너에 도착하자 둘은 왠지 부끄러웠다.한동안 둘은 말없이 정면을 응시하다 온유가 먼저 말을 꺼냈다."들어갈까...?""그..그래"들어가서 부끄러움에 손을 놓고 좀 멀리 떨어져서 각자 괜히 매트리스를 꾹꾹 눌러보고 배게를 만지작거리며 구경했다.그러다 예원을 발견한 직원이 저쪽에 있는 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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