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항상 언급한 웃는 게 예쁜 여자도 원래 이상형 딱히 없어서 정한 것임.
+) 이상형 데뷔초때 횡성수설하고 이상형 잘 없다 한 거 보면 특정 느낌을 좋아한다기보다 같이 지내다 좋은점 발견하고 그러는듯
그리고 130626 슈키라를 참고해보면 '웃는게 좋다'는게 사람 자체에서 엄청 밝은 기운이 느껴지는 걸 좋아한다는 의미임.
또 본의 아니게 경수 첫사랑의 얘기를 듣게 되었는데 얘기들어보니 애교있고 귀여운 스타일 아니고 조용하지 않음 근데 그렇다고 왈가닥은 아니고 걍 밝은 사람인듯
이건 백석고 나온사람 누구에게나 들을 수 있는데 그사람과도 엄청 친한 친구이다가 좋아하게 됨. 이야기가 잘 되고 같이 함께 한다는 느낌을 받는 걸 좋아하는 듯해.
챙김 받을 여자 스타일을 좋아하는 건 아닌데도 챙겨주기를 좋아하는 듯
그리고 오늘 추가 된 건 생활력 좀 있고 자기가 본받을 수 있는 여자.. 역시나 약하고 여자여자하고 마냥 소녀스러운 스타일을 좋아하진 않는 듯.
(다윗님께 들은 꿈꾸는 여자 이상형이라는데 인증은x 자필해)
라디오에서 청순이랑 섹시 비교한거는 걸그룹 컨셉이니까 제외.
+) 그리고 도경수는 사람이 좋은 사람인 것 같으면 관찰한다는 식으로 두번정도 언급함.
또 첫눈에 반하지 않고 천천히 알아가면서 호감이 생긴다했고, 사람의 전체적인 면을 본다고 했었음. 그냥 좋은 사람을 좋아하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