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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새 글 (W)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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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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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8년 전 (2016/8/02) 게시물이에요
세븐틴
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잠 안 와
재워 줘
겸른. 불면증 때문에 너에게 카톡보낸 나. 보고싶어서 그런 걸수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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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1
순영
어떻게
재워줄까
8년 전
글쓴칠봉
음
형이 하고싶은대로
8년 전
칠봉2
문자로
어떻게 재워줘
전자파는 수면을 방해한대
8년 전
글쓴칠봉
그럼 와요
우리 집
8년 전
칠봉3
지금?
너 형을 엄청
부려먹는다
가면 뭐해줄건데
8년 전
글쓴칠봉
3에게
그냥
다 받아줄게요
사실은 형 보고싶어
8년 전
칠봉4
글쓴이에게
맨날 이 시간에
잠도 못자고
걱정 된다고 너
지금 일어났어
택시타고 갈게 15분 쯤 걸려
8년 전
글쓴칠봉
4에게
응
빨리 와요
늦은 시간에 불러서 미안
8년 전
칠봉5
글쓴이에게
핸드폰 보지말고
눈 감고 양이나 세고 있어
그래야 재우기가 쉽지
8년 전
글쓴칠봉
5에게
그거 도움 하나도 안된대요
형 바보
와서 뭐 해줄건데
8년 전
칠봉6
글쓴이에게
몰라
바보라서 아무것도 모름
토닥토닥 정도는 해줄게
8년 전
글쓴칠봉
6에게
뭐야
위로해주는 것도 아니고
지쳐서 잠드는 것도 좋은데
ㅋㅋㅋㅋ
8년 전
칠봉7
글쓴이에게
뭘 지쳐서 잠들어
ㅋㅋㅋㅋㅋㅋㅋ
자꾸 야밤에 음란렌즈 끼게 하지마 이석민
기사아저씨
닦달하고 싶어지니까
8년 전
글쓴칠봉
7에게
그래도
우리 사랑을 나눈지
꽤 됐잖아요
빨리 와요
얼굴이라도 보개
8년 전
칠봉8
글쓴이에게
아 진짜ㅋㅋㅋ
이석민 표현봐
사랑을 나눈지 오래됐대
알았개
빨리가고 있개
아저씨 왜 빨리안가개ㅠㅠ
8년 전
글쓴칠봉
8에게
돈 더 준다 그래봐요
그럼 졸라 밟을걸
8년 전
칠봉9
글쓴이에게
아저씨
내가 카드든 거
눈치 채신 듯
젠'장
우리 러브하우스 비밀번호는
아직도 0615인가?
8년 전
글쓴칠봉
9에게
러브하우스ㅋㅋㅋ
맞아요
0615
지금은 어디쯤
???
8년 전
칠봉10
글쓴이에게
방금 내림
예쁘게 단장하고
침대에 가만히
누워있어
도발적인 자세도 좋아
8년 전
글쓴칠봉
10에게
아이고 무서워라
도발적인건 뭐야
일단 티는 큰건데
나는 뭐
형한텐 다 야하잖아?
8년 전
칠봉11
글쓴이에게
정답
그럼 큰 티에
알맞는
언더웨어는?
8년 전
글쓴칠봉
11에게
아무것도 없다면?
이불 덮고 있어야지
ㅋㅋㅋㅋㅋ
8년 전
칠봉12
글쓴이에게
정답
이석민 상유
최소 장원 급제 일세.
(엘리베이터 문이 열리자마자 비밀번호를 치고 집 안으로 들어와 네가 있는 방문을 활짝여는) 이불은 치우는 게 더 도발적이고 좋을 거 같은데 석민아,
8년 전
글쓴칠봉
12에게
(도어락이 열리는 소리에 이불을 목 끝까지 뒤집어 쓰고 고개만 살짝 올려 너와 시선을 맞추는데 급히 뛰어온 것 같아 이마에 맺힌 땀에 피식 웃는) 뭐가 그리 급해요. 시간은 많은데.
8년 전
칠봉13
글쓴이에게
(입가에 미소를 띤 채, 네게 다가가 이불을 확 걷고는 순식간에 네 위에 올라타) 급하지, 너 빨리 지치게 해서 해 뜨기전에 재워야될 거 아냐. ...아, 그냥 못 재우려나. 자고 싶어도 못자는 거 해보고 싶지 않아?
8년 전
글쓴칠봉
13에게
말하는 것 봐. (무릎을 살짝 들어올려 네 앞섬을 건들이며 양팔로 네 목을 끌어안아 서로의 얼굴을 좀 더 가까이 하는) 해 떠도 좋아요. 죽을 때까지 밀어 부쳐도 좋아.
8년 전
칠봉14
글쓴이에게
윽, 급하게 하면 너만 힘들텐데 석민아 (낮게 내리깐 눈으로 널 보다, 이내 네 입에 입술을 포개는. 혀로 네 입 안 여린 살을 진득하게 휘저으며 한 손으로 텅 비어있는 네 허벅지 사이를 쓸어 올리는)
8년 전
글쓴칠봉
14에게
으응. (맞물리는 입술에 눈을 사르르 감고 네 움직임에 맞춰 혀를 섞다가 여린 살결에 닿는 손가락에 발버둥 치다 목에 감은 팔을 빼 네 이마에 붙은 젖은 머리칼을 정리하는) 형, 되게 야한 거 알아요? 응.
8년 전
칠봉15
글쓴이에게
누가 할 소리, 여유롭네 이석민.. (네 말에 피식 웃으며 낮게 읊조리고는 다시 네게 입맞추고는 애탈 듯 네 것 주위만 손으로 부드럽게 쓰는. 제 입맞춤에 먹혀들다가도 입술 틈 새로 새어 나오는 네 신음에 입을 떼고) 아직도 여유로워 석민아?
8년 전
글쓴칠봉
15에게
으응, 앗. (괘씸하게도 제 것 주위만 자극하는 네가 얄미워 뭐라 하고싶지만 계속 무너져 다리만 오므리는 걸 반복하다 떼어진 입술에 달뜬 숨을 달래다 제 것을 잡아 네 손에 쥐게하는) 다른데 말고, 여기요.
8년 전
칠봉16
글쓴이에게
(네가 결국 네 것을 잡아 제 손에 잡아주자 귀엽다는 듯 웃고는 네 것을 천천히 흔들며 네 목덜미와 쇄골에 차례로 자국을 남기는) 예쁘다, 이석민. 다 잡아먹어버리고 싶어.
8년 전
글쓴칠봉
16에게
아앙, 으, 으읏! (그저 잡아 흔드는 것 뿐인데 끓어오르는 쾌락에 정신없이 흔들리며 제 몸을 오르락내리락하며 자국을 새기는 네 머리칼을 잡는) 혀, 형아. 저기 새기지 마요. 다 보인단, 말야...!
8년 전
칠봉17
글쓴이에게
(제 손길에 여과없이 반응하는 너에 살짝 웃음 지으며) 다 보라고 새기는 건데, 내꺼인 거 자랑하려고. (네 가슴께에 열꽃을 하나 더 피우고서야 만족한 듯 몸을 일으키곤, 제 손에 잡힌 네 것을 흘끗보며) 그럼 여기에 새겨줄까, (어느 정도 피가 몰린 네 것에 입을 맞추는)
8년 전
글쓴칠봉
17에게
(많이 몸을 겹쳐왔음에도 오랜만에 맺는 관계라 그런지 작은 자극만으로도 쉽게 사정감이 몰려 뒤로 고개를 젖히다 네 입술이 제 것에 닿자 화들짝 놀라며 다리를 오므리려고 애쓰는) 미'쳤어. 진짜. 죽을거 같아요. 흐응. 앗. 으읍! (저도 모르게 높은 소리가 흘러나와 입을 틀어막으며 신음을 참는)
8년 전
칠봉18
글쓴이에게
(자꾸 오므리는 네 다리를 손으로 눌러 벌리고는, 장난치듯 네 것에 열꽃을 새기는 걸 그만 두고 네 것을 입안에 담아 깊게 빨아 올리는. 신음을 참는 너에 이를 세워 네 것을 강하게 자극하며) 신음, 참지마 (하고는 다시 네 것을 빨아 들이다 혀로 네 끝을 집요하게 자극하는, 네가 금방이라도 파정할듯 저를 밀치자 입을 떼고 손으로 네 것을 막으며) 벌써? 우리 해 뜰 때까지 하기로 했잖아
8년 전
글쓴칠봉
18에게
(뿌리부터 끝까지 자극해오는 덕에 황홀한 기분에 휩싸여 신음만 흘리다 몰리는 사정감에 몸을 부르르 떨며 힘을 꽉 주는데 제 입구를 막아버린 너 때문에 머리가 핑 돌아 어쩔 줄 몰라하며 눈물이 그렁그렁 맺히는) 형아, 아파. 놔줘요. 앗, 흐은, 싫어... 나 이런거 싫어... 으읏. (제 것을 막은 네 손목을 제 손으로 잡는) 나 몇 번이고, 더 죽이면 되잖, 아요. 하읏. 한 번만...
8년 전
칠봉19
글쓴이에게
우리 석민이 그새 참을성이 없어졌네, 이번 기회에 인내심 좀 길러. (눈에 눈물을 매단 채 저를 올려다보는 너에 제 것에도 피가 쏠리는 느낌이 들어, 놔달라는 네 말을 무시하곤 네가 항상 예민하게 반응하는 곳곳에 입을 맞춰 부드럽게 애무하는. 거의 울듯한 표정으로 바르작 거리는 네 목덜미를 물어 뜯을 듯 잇새를 남기며) 형은, 안 그러고, 싶어도, 네가, 자꾸, 괴롭히고 싶게 해,
8년 전
글쓴칠봉
19에게
아응.. 진짜, 미쳤어... (간절히 애원해도 끝내 제 것을 놓아주지 않자 발악이라며 입술을 꽈악 깨물고 소리를 참으려 하지만 집요하게도 제가 예민히 반응하는 곳만 찾아 자극하는 너 때문에 짧게 끊기는 신음에 괜히 더 자존심만 상해 맺힌 눈물이 이내 뚝 떨어지는) 나빠. 왜 자꾸, 나 아프게 하는건데. 으응, 갈 것, 같다고요. 그냥 이대로, 씹질해도 좋으니까. 흐악, 놔달라니까.
8년 전
칠봉20
글쓴이에게
늦게 자는 아이는 벌을 받아야지, (결국 눈물을 뚝 떨어뜨리는 네가 제게는 더 없이 자극적으로 다가와 입술에 짧게 입맞춤하고는 입구를 막은 손을 풀어주는. 제 손에 진득한 액을 잔뜩 파정한 너에 회음부에 한 번 바르고는 곧바로 손가락 하나를 밀어넣으며) 내가 아니라 네가 나쁜 거지. 나 원래 이런 취향 아닌데, 넌 되게 사람의 가학심을 이끌어내는 뭔가가 있어, 사람 미치게하는.
8년 전
글쓴칠봉
20에게
(드디어 구속감에서 해방된 듯 몸을 추욱 늘이며 뜨거운 숨을 내뱉는데 그 틈도 주지않고 제 구멍에 들어온 손가락에 순간적으로 숨을 헉 참고는 네가 찌르는 곳 하나하나에 작은 신음을 흘리며 인상을 찌푸리는) 아읍, 으. 내가, 야한 것 빼고는, 잘못한 거 없는데. (아직까지 여운이 가시지는 않았지만 풀린 눈으로 네 셔츠단추를 하나씩 풀어가며 웃어보이는) 나만 벗고 있잖아요, 반칙.
8년 전
칠봉21
글쓴이에게
(어느정도 부드러워진 네 안에 손가락을 하나 더 밀어 넣고는 손가락을 구부려 네 전립선을 자극하며) 그게 제일 큰 잘못이지, (반쯤 풀린 눈으로 저를 올려다보는 너에 금방이라도 터질듯 앞섬이 부풀어, 앞으로는 네 유두를 꼬집듯 돌리며 희롱하고 뒤로는 무리하게 손가락을 늘려 네 안을 강하게 자극하는) 너 그렇게 웃는 것도 반칙.
8년 전
글쓴칠봉
21에게
(땀에 젖어 잘 벗겨지지 않는 네 셔츠에 인상을 팍 찡그리다 제 유두를 희롱하는 너 때문에 하이톤의 신음이 헉 하고 나와버려 고개를 휙 돌리는) 말도 없이, 만지냐. (제 구멍으로 거침없이 들어오는 손가락들에 찢어질 것 같아 제 구멍을 쑤시는 손목을 꽉 잡아 빨라지는 손길을 자제하는) 찢어져요. 조이는 맛 없으면, 흑. 재미없잖아요. 헐거운 년들, 별로라며. (앞뒤로 자극받아 이미 평정심을 잃은지 오래라 어느정도 풀어진 것 같은 느낌에 네 귀를 살짝 물었다 입을 떼며 달뜬 숨으로 속삭이는) 박아주세요, 형아.
8년 전
칠봉22
글쓴이에게
(제 귓가에 대고 달뜬 숨을 내뱉으며 박아달라는 네 목소리에 핀트가 나가 네 안에 있던 손을 빼곤, 바지 버클을 풀어 제 것을 단 번에 밀어 넣는) 윽, 석민아, 그렇게 풀어줬는데도 이렇게 조이는 거야? (네가 적응하도록 천천히 앞뒤로 움직이다 순간에 네 허리를 잡고 안 쪽까지 쾅쾅 쳐올리는) 난 년은, 난 년이네, 예뻐, 이석민, (몸을 숙여 허릿짓을 더 빠르게 하며 정반대로 네 입술에는 부드럽게 입 맞추고는) 읏, 이석민, 소리 내, 하아, 울어줘, 예쁘게
8년 전
글쓴칠봉
22에게
허억. (단박에 제 안을 빠져나가는 손에 놀라며 구멍에 맞춰 들어오는 네 것에 숨을 참고 구멍을 꽉 조이는) 으읏... (손가락으로만 풀던 구멍에 네 것이 들어오자 상상할 수 없는 차이에 신음인듯 비명을 지르며 천천히 피스톤질 하던 부드러운 네 몸짓이 점점 격해지자 위아래로 흔들리며 이성을 잃은 듯 네 목에 팔을 감싸는) 아, 으응! 형아, 미치겠,어요. 죽을 거 같, 아! 아악, (어느새 볼을 타고 흐르는 눈물에 창피해져 시트에 몸진 허리를 힘겹게 들어올려 네 어깨에 고개를 파묻곤 쇄골에 작은 자국을 새기는) 흐읏, 어떡해, 미쳤어 진짜. 아악, 아응...!
8년 전
칠봉23
글쓴이에게
(제 허릿짓에 이리저리 흔들리며 힘들어하는 너에 네 어깨를 꽉 감싸안아 고정시키곤, 아예 네 다리를 제 어깨에 올려 네 스팟을 더 깊이 올려치는) 죽을, 때까지, 밀어부쳐도, 읏, 좋다며 석민아, (눈가에 눈물을 매단채 제 아래서 흔들리는 너를 내려다보며) 너 지금. 되게, 야한 거, 알아? (결국 네 눈가에 있던 눈물이 또르르 떨어지자 이미 커질대로 커진 제 것에 또 피가 몰리는 게 느껴져 네 눈가에 짧게 키스하곤 제 어깨를 이로 무는 네 입을 찾아 무작정 입 맞추며 속도를 올리는) 우리, 이거, 오늘 세번,은 더 할건데,
/잠들었었어요ㅠ
8년 전
글쓴칠봉
23에게
(안에서 자꾸만 커지는 네 것에 덩달아 제 것도 아려와 목을 스윽 돌리며 네 등을 손으로 꽉 안으며 제 입에 입을 맞춰와 소리를 낼 틈도 주지 않는 너 때문에 힘에 부쳐하며 점점 더 고조되는 분위기에 고개를 젖히는) 아앙, 너무 좋아. 형, 아앗! 형, 다 가져, 요 . 이거 다, 형 꺼니까. 더, 나 더 기분 좋, 으응! (제 것과 자꾸 부딪치는 네 아랫배에 자극 받아 두번째 파정을 하곤 엉망진창이 된 것 같아 손으로 제 눈을 가리는) 으응, 창, 피해애...
/ 괜찮아요, 나도 그 쯤 잠들었어요 ㅋㅋ
8년 전
칠봉24
글쓴이에게
우리 석민이 조루 다 됐네, (제 배에 파정을 하곤 발갛게 오른 얼굴을 손으로 가리는 너에, 네 손을 치우고 눈을 맞추며) 가리긴 왜 가려, 예뻐죽겠는데. (네 입술에 가볍게 쪽 하고는, 네가 숨 돌릴 틈도 없이 네 목과 허리를 잡아 널 제 위로 올려 천천히 허리를 움직이며) 윽, 처음은 커질 수 있을 때까지 키우고 싶은데, 이 자세는 읏, 진짜 못 참겠다, 아래서, 하아.. 올려다 보니까, 더 예뻐 이석민, (깊이 들어간 탓인지 잘 움직이지 못하는너에 네 손을 제 배에 얹게 하고는 네 골반을 잡아 허릿짓을 하는)
8년 전
글쓴칠봉
24에게
(순식간에 바뀐 자세에 숨 돌릴 틈도 없어 소리만 삼키다 제가 네게 올라탄 꼴이 되자 부끄러워져 어떻게든 상황을 벗어나고 싶지만 제 아래애 느껴지는 이물감에 어쩔 줄 몰라하며 허리만 이리저리 뒤트는) 흐응, 하앗. (제 안을 깊이 파고드는 네 것에 아까보다 더한 쾌락이 몸을 감싸며 힘겹게 몸을 지탱하는 팔을 내려 상체를 굽힌 후 네게 입 맞추는) 아앙, 형 꺼 너무 커. 그만 좀, 커져도, 되잖아요. 으읏, 내가 그렇게, 예뻐?
/ 나 저녁 때까지 텀 좀 느려져도 괜찮아요?
8년 전
칠봉25
글쓴이에게
어 예뻐. 미치게 예뻐, 다 씹어먹어버리고 싶을만큼. (몸을 굽혀 입을 맞추는 너에 살짝 상체를 들고 이를 세워 네 유두를 물고는 네 골반을 잡아 내리누르며 네 안 깊숙히 스팟을 쾅쾅 쳐올리는) 아, 읏, 자세, 잘 못 바꿨어, 이석민, 따라, 조루, 되겠네. (결국 진득한 액을 쏟아내듯 네 안에 파정하고는 제 위에 엎어지는 너를 끌어 안으며 네 귀를 장난스럽게 물고) 얼마나 오랜만에 했으면, 넘쳐서 흘러내리는 것 좀 봐, (아직 네 안에서 빠져나오지 않았는데도 틈새로 흘러나오는 액의 느낌에 가볍게 허리를 쳐 올리고는) 느껴져? 심지어 아직도 다 안빠졌어, 석민아.
/상관 없어요!
8년 전
글쓴칠봉
25에게
(제 안으로 퍼지는 네 액에 너와 몸을 겹쳐 눈을 꼬옥 감고 있다가 장난스레 저를 농락하는 제 움직임에 실실 웃으며 네 볼에 입 맞추는) 진짜, 빨리 형꺼 좀 빼봐요. 안그래도 큰건데 내 안에선 얼마나 커졌던 거야. (여운이 가시지 않아 상체를 조금 들어올려 조금씩 허릿짓하며 다시 부푼 제 것을 손으로 매만지며 혼자 자위하는) 흐응, 읏. 미치겠다. 나 오늘 형한테, 몇 번이나, 무너진거야.
8년 전
칠봉26
글쓴이에게
너무 커서 안 빠져. (살짝 몸을 일으켜 허릿짓을 하더니, 혼자 네 것을 만지는 너에 기가 차 바람 빼는 소리를 내며) 허, 이석민 지금 너 나한테 죽여달라고 시위하는 거지. (상체를 일으켜 너를 더 깊게 들어오게 누르고는 네 손 위에 겹쳐잡아 네 것을 더 빠르게 흔드는) 그럼 그 소원 이뤄줘야지, 누구 소원인데. (제 손길에 힘이 빠진듯 아예 손을 놓아버린 너에 웃으며 네 것을 흔들다 입구를 막고는) 대신 이번엔 같이가, 이건 내 소원.
8년 전
글쓴칠봉
26에게
(다시 뜨거운 내벽에 네 것이 들어차자 불에 데인 듯 달궈진 분위기에 흐읍, 하며 소리 내며 겹쳐잡힌 손을 꽈악 쥐다 이내 힘이 풀려 손을 놓는데 제 입구가 막힌 것을 알고도 여유로운 듯 제 입술 주욱 훑으며 말하는) 흐읏, 형 품에서 죽는 것도, 나쁘지는 않아요. 지금은 진짜, 죽을 거 같아. 으응..!
/ 미안, 너무 늦었죠ㅠ
8년 전
칠봉27
글쓴이에게
(방금 파정하고도 혀로 입술을 쓰는 너에 다시 피가 몰리는 기분이 들어, 네 것을 부드럽게 만져주며 네게 진득하게 키스하는. 입을 떼자 살짝 풀린 눈으로 저를 보는 네 머리를 한 손으로 쓸어 넘겨주며) 말은 죽겠다면서도 행동은 엄청 여유로워, 너. (네 입술에 가볍게 입을 맞추고는 네 골반을 잡아 허리를 지분대는) 아까 혼자 잘하던데, 혼자 해봐. 나도 석민이 허릿짓에 죽어보게,
/괜찮아요!
8년 전
글쓴칠봉
27에게
이런 적이, 한둘이예요? (네 위에 올라타 뭉근히 허리를 놀리며 위아래로 움직이는) 으읏, 너무 좋,다. (고개를 뒤로 젖혀 천장을 보며 긴 신음만 흘리다 결국 힘에 부쳐 빠르게 움직이던 허리의 속도가 느려지며 네 것을 제 안에 머금은 채로 상체를 굽혀 네 입술에 길게 입 맞추는) 으으응, 힘들어요, 나 이제 박히는 거 그만 할래.
8년 전
칠봉28
글쓴이에게
(네가 고개를 젖힐 때마다 목덜미에 타고내리는 땀방울이 꽤나 자극적이라고 생각하며 네 목을 콱 물었다 혀로 부드럽게 쓸며 입을 떼고는 네 허리를 잡아줘 네 움직임을 돕는. 제 입술에 입을 맞춰오며 그만하고 싶다는 너에 모른척 얄궂게 웃어보이며 네 것을 강하게 쥐어잡고는) 박히는 거 그만하면 뭐하게, 너 이거 장식이잖아. 앞으로도 평생 쓸 일 없을텐데? (강한 자극에 신음을 흘리는 너에 허리를 한번 가볍게 튕기고는) 응? 말해봐, 석민아. 이거 어따 쓰게?
8년 전
글쓴칠봉
28에게
(제게 궂은 말로 자존심을 자극하는 네 말에 반박하고 싶지만 제 것을 강압적으로 쥔 네 손 때문에 뭐라 하지도 못하며 네 눈만 응시하며 벌개진 눈가를 벅벅 닦다 제 것을 쥔 네 손을 조용히 잡아 깍지끼는) 후응, 이거는 말이예요, 순영이 형이 가주게 하는 거. (겹쳐 쥔 손을 위아래로 피스톤질 하며 네 어깨에 제 얼굴을 파묻고 흔들리는 상체에 자꾸 코가 네 어깨에 쥐어박혀 인상을 푹 쓰며 네게 속삭이는) 형, 소원이 같이 가는 거, 라면서요. 지금 나 갈 것 같아. 형도 빨리 갈 수 있게, 뭐라도 해 줄, 으응, 게요.
/ 이제 집이다 빨리 이어줄게요ㅠ
8년 전
칠봉29
글쓴이에게
땡. 너는 여기 아니고 여기로 가잖아. (네 허리를 받치고 있던 손을 골 사이로 쓸어내리며 이미 제 것이 들어가 있는 네 구멍을 살짝 벌려 손가락 하나를 밀어 넣어 내벽을 긁는. 자극이 되는지 몸을 바르작 거리는 너에 네 것을 흔드는 걸 멈추고는) 형이 버릇 잘못들였다, 여기 만져주면 안되는 건데 그치. (네 안에 밀어 넣었던 손가락을 빼고, 네 두 손을 뒤로 묶어 잡고는 여전히 네 것의 입구를 막은 채, 허리로 스팟을 강하게 쳐올리며) 그리고, 석민,아, 참을성, 기르라고, 했잖아, 언제,읏, 까지, 조루, 할거야, 응?
/늦어서 미안해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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