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삼 포뇨와 옆집 사는 회사원 파카 둘이 썸 아닌 썸 계속 타오다가 사귀게 되는데 사귀기 전부터 손잡고 사귄 날에 뽀뽀하고 하루하루 진도 훅훅 나가는 영민이 때문에 정신 못차리는 세운 보고싶다.. 처음 손 잡을 때 심장 꿍 떨어져서 십초간 숨 못쉬는 포뇨와 그런 포뇨가 넘 귀여운 파카 ㅠ 첫뽀뽀에 놀라서 눈은 땡그래지고 입 살짝 벌어져서 멍때리는 세우니 보면서 장꾸같은 얼굴로 큭큭 웃는 영민,, 우리 세운이 아직 애기네~ 하면서 능글능글 놀리는 거 보고싶다.,포뇨 내려다보는 눈에서는 꿀 떨어지고ㅠㅠㅠ 뽀뽀한 담날부터 더 과감하게 진도 나가는 파카... 대놓고 만지는 게 아니고 은근하게ㅠ 귀가 왜이렇게 빨게? 하면서 빨간 귀 만지작 만지작, 여기 뭐 묻었다 하면서 목덜미 살살 쓸고, 오늘도 공부하느라 고생 많았지? 안마해줄게~ 하면서 허리 주물주물대면 그때마다 포뇨 정신 못차리고 몸 굳어서 암말도 못하고 눈만 껌뻑댔음 좋겠다,. 글고 첫,..때는 포뇨가 적극적으로,.ㅎ 파카포뇨하면 낮져밤져같은데 낮이밤이도 발리는 것 같아서 쪄봄 ㅠㅠ
파카포뇨 사이언스 !!!!! 데뷔헤!!! 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