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울 애들 보고 안타깝다는 얘기 듣는 거 지겨워 죽겠어 정말...
그 소리 진짜 지겹게 듣는 데...매번 울 애들 보면 안타깝다...더 뜰 수 있었는데...이러는 거 진짜....
예전에는 이해 했지만 좋은 소리도 계속 들으면 안 좋게 느껴지는 법이잖아....
근데 이건 솔직히 딱히 좋은 소리도 아님에도 불구하고 진짜 맨날...인포에 글 올라오는 거나...
매번 큰 방에서 못 떠서 안타깝다는 아이돌 얘기 나오면 진짜 꼭 울 애들 언급하고 그러는 거 예전에는 그러려니 하고 지나갔는데
이젠 진짜 저 소리 듣기 지겨워 죽겠어 정말....괜히 저 소리 들으면 애들한테 더 미안해지는 느낌도 들고....
울 애들한테 안 그래도 저 소리 많이 하는 데...진짜 저런 소리 계속 듣는 애들 기분도 괜히 혼자 걱정되고...
아무튼 진짜 저 소리 할 때 마다 울 애들 소환하고 언급하는 거 진짜 지긋지긋해...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