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션본지 꽤 되긴했는데 학원내방이었거든
다 보여드리고 나가려는데 갑자기
나한테 표정이랑 손 제스처에 좀더 신경쓰면 좋겠다고 그러셨는데
저런 조언을 들은게 첨이라....아니 아예 어떤 말을 듣는게 첨이라...너무 당황해서 감사합니다ㅠㅠ하고 나왔는데
막 독설이 아니고 진짜 조언하듯 말씀해주셔서 난 엄청 감사했거든 ㅠㅠㅠㅠㅠㅠㅠ
진짜로 내가 저 점만 고치면 가능성이 있어서 얘기해주신걸까?ㅠㅠ
아님 뭔가 내가 너무 부족해서ㅠㅠㅋㅋㅋㅋㅋㅋ그냥 안타까운 마음에....ㅋㅋㅋㅋ하셨던걸까
사실 심사위원분만 아시겠지 ㅠㅠㅠㅠㅠㅠㅠ 쌩들은 이런 경험있니??ㅋㅋㅋㅋ큐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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