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디 피셜)
내 뮤즈가 없었다고 생각했는데 그게 문제였다.
내가 빅뱅이고 빅뱅안에 속해있다고 생각하면서는 작업이 술술 잘 풀렸다. 작년에는 다들 솔로 활동을 해서 외로웠나 보다. 그랬는데
지난해 말부터 새 앨범을 내겠다고 다섯 멤버가 모이고부터는 곡들이 잘 나왔다.
음악하는 사람들은 '뮤즈'(Muse)라는 게 있다고 하잖아요.
저한테는 멤버들이 뮤즈라고 생각해요.
제가 누구를 위해 작업하지 생각을 해본다면, 그건 멤버들이었어요.
그러면서 슬럼프를 극복했죠.
그리고 루저 컴백하자마자 1위하고 상받을때 눈물 참는 지디ㅠㅠㅠㅠ
지디가 곡 쓰는것도 예전보다 잘안써지고 귀찮기도 하면서 힘들었다는데 뮤즈를 빅뱅이라고 생각하면서부터 슬럼프 바로 극복...
빅뱅 최고야...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