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은 이런 기분 느껴본 적 있으세요? 자기가 하는 일에 뭐 자존심 상해서 화가 나는 경우.
UR라는 곡은 저한테 항상 숙제같은 곡이에요. 그래서 저를 시험해보고 싶을 때 연습하는 곡도 UR라는 곡이고.
뭔가 나 스스로 자존감을 높이고 싶을 때 연습하는 곡이 UR예요. 근데 이 노래가 오늘 저를 굉장히 울리네요.
이번 판은 졌지만 여러분께 남은 곡들 더 멋지게 노래 들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김태연 너무 멋진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