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햄릿 얘기라고 해서 되게 어려운 연극 일 줄 알았더니
그런 종류의 그게 아니고 진짜 재밌었어요!
'햄릿'을 공연하는 배우들의 얘기를 하면서 햄릿의 줄거리를 말해주는건데 배우들마다의 사연이 있어서..
어떤 분한테 막 목캔디, 껌 이런거 줬는데 부러웠어요 ㅠㅠ
햄릿은 지성 닮았고 오필리아도 진짜 이뻤어요!! 얼굴 진짜 조그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