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입덕했을때는 공연보러갈때 전날 미리 옷 골라놓고 화장 이러이러하게 해야징 신발은 뭐신지 으핫 좋았어 하면서 여신돋게 하고갔는데
시간이 흐를수록 그것이 무의미함을 느끼고 약간 후리해짐
그러나 후리하게 하고 공연장가니까 왠지 내가 초라함
그래서 또다시 치장치장
근데 갈수록 관극날 자체가 편해지고 출발직전에 뭐입을지 결정 화장은 지우기귀찮으나 예의를 차리기위해 약간만..
이것의 반복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나 지금 이번주말 관극갈때 어떻게 하고갈지 고민이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 귀찮은데 왠지 막 좀 신경써야할거같기도하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퇴근길같은거 안봐서 이쁘게 보여야할사람이 있는것도아니고..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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